행정안전부는 27일 국세동우회(국세청 퇴직공무원동호회) 등 퇴직공무원 단체, 서울시 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서울 종로 종각지하 쇼핑센터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국세, 민사 등 세무 및 법률에 관한 상담을 실시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15일 서울 공릉 도깨비시장 내에서 세무·법무분야 상담코너를 시범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상담코너'에는 국세청에서 28년간 근무하다 지난 2002년 퇴직해 현재 세무법인 천일 대표세무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복중 세무사가 세무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