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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세정가현장

[동작서] '만원의 행복 보험' 저소득층에 희망 전달

동작세무서(서장·최흥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작서는 지난달 28일 보험가입이 사실상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모아 가입한 '만원의 행복보험' 증서를 전달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취지로 지난달 4일 출시된 우체국보험이다.

 

공익재원 약 23억원을 활용해 보험료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연간 1만원에 가입할 수 있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흥주 서장뿐만 아니라 동작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만원의 행복 보험' 성금 모금운동으로 동작구 관내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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