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동작세무서장배 과대항 탁구대회'가 최흥주 동작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작서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13일까지 2주간에 걸쳐 7개 과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동작세무서장배 과대항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동작세무서장배 과대항 탁구대회'는 직원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고, 고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탁구대회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가 11월13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고, 혈전 끝에 소득세과가 3:2로 승리하면서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은 "서로의 소속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서로에 대한 정과 유대감이 보다 더 돈독해지는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