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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0. (화)

내국세

국세청, 서울청 세원관리국 근무 '영문 Editor' 공채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소속에서 근무할 영문 Editor(편집자, 교정자)를 공개채용하고 있다.

 

국세청은 19일 일반계약직 공무원 공개모집을 이같이 공고하고 11월2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성적우수자 5~6명을 1차 면접시험 대상자로 선발한 뒤 합격자 2차면접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1명을 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업무 내용은 국제협력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 외국 과세당국과의 국제회의시 통역 및 영문자료 교정 및 작성 등이다.

 

채용 계약기간은 최초 1년이며, 근무실적 우수시 총 5년 범위 내(최초 계약기간 포함)에서 재계약이 가능하다. 채용계약기간 만료 후 공고절차 없이 연장가능하다.

 

응시자는 채용계약을 통해 계약기간 동안 국가공무원법 및 계약직공무원규정에 의한 일반계약직공무원으로서의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

 

응시자격 요건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 각 호의 1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영어능력우수자이며, 통역대학원 졸업자는 우대한다.

 

원서교부는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로 접수하며, 관련서식은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내려받기’통해 하면된다.

 

접수방법은 접수기간 내 응시원서를 작성해 접수처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로 우송하면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소정 양식) ▶자기소개서(자유양식, 한글·영문) ▶주민등록 등본 또는 여권사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학위증명서, 경력증명서 각 1부 ▶어학자격증 등이다.

 

서울청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언어 및 관련업무의 전문성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면서 “보수수준은 일반계약직 공무원 연봉등급 7호의 연봉(20,504천원~42,731천원+별도수당)으로서 채용예정자의 능력·경력 등을 고려해 협의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험일시·장소 및 합격자 발표는 형식요건 심사 충족자(자격요건을 갖추고 제출한 서류에 하자가 없는자)에 한해 1차 필기시험 일정을 통보하고 합격자는 개별통지하고 불합격자에 대한 통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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