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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세정가현장

[동작서] 29일 신축청사 '첫 삽' 뜬다

지난 1975년 신축돼 34년간 납세자와 '동고동락' 했던 동작세무서(서장·최흥주)가 현대화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다.

 

동작서는 12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되고 협소한 현 청사를 현대화 건물로 새롭게 준공하기 위한 기공식을 오는 29일 10시 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서 신축청사는 지상7층 지하2층(연건평 약 2천600평) 건물로 20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1년 5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신축청사에는 사무실외에도 회의실, 체력단련실, 직원휴게실, 구내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동작서는 청사 신축을 위해 지난 8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동작구 노량진동 한성빌딩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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