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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세정가현장

[동작서] 제38대 최흥주 동작서장 취임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오늘하며, 기왕에 할 일이라면 좀 더 잘 하자"

 

제38대 동작세무서 신임 서장으로 취임한 최흥주 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동작서는 1일 강당에서 제38대 최흥주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 서장은 직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할 것과 활기찬 직장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실한 납세자는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간섭을 가급적 줄이고, 자료상 등 세법질서 문란자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을 해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사회풍조를 조성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행정을 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것이 국세청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잠자는 시간을 빼고 나면 집에 있는 시간보다 직장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고, 이러한 직장이 짜증나고 가기 싫은 곳이 된다면 그것은 정말 고욕일 것"이라며 "활기찬 세무서가 되길 희망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유능한 여러분을 믿기 때문에 서장 역할을 잘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겠다"며 "동작골에서 여러분과 같이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흥주 동작 서장 프로필>

 

△1953년 전남 나주 生 △강남대 卒 △성균관대 대학원 卒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보령세무서장 △서산세무서장 △국세청 유가환급금 제도 F/T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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