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그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개방형직위)에 계명대학교 정연식 교수를 내정하고 17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연식 신임 중부청 납세지원국장은 59년 대구에서 출생해 대구 심인고, 서울대, 성균관대(경영학석사), 계명대(경영학박사)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은 산동회계법인, 구일합동회계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계명문화대학 세무회계정보과 교수로 활동했다. 지난 96~97년에는 위스컨신주립대 교환교수로 미국에 나갔다가 왔다. 현재까지는 계명대학교 세무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주요저서는 ‘회계와 사회’(명경사) ‘한국경영학 교육인증제와 세무학교육’(세무와 회계저널), ‘부동산 관련 세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경영경제)등이 있다.
부인 김영미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프로필]
▶59년 대구생 ▶대구 심인고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계명대 경영학 박사 ▶산동회계법인 ▶구일합동회계사무소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 교수 ▶美 위스콘신주립대 교환교수 ▶계명대 세무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