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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2.09. (화)

세정가현장

[익산서] 최현선 조사관 사회공헌활동 수기부문 최우수상 수상

 

익산세무서 최현선(소득지원계, 사진)조사관이 올 한해 국세청 사회공헌활동 手記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현선 조사관은 서울 덕원여고와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7급 공채에 합격, 수원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지난 2005년 익산서 부가소득세과에 부임해 국세청이 국민을 섬기고 초일류 납세서비스기관으로 거듭 나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범 공무원이다.

 

최 조사관은 국세청의 사회공헌활동 수기 공모전에서 익산 예수보육원의 봉사활동 당시 몸소 실천했던 내용(제목: 엄마 품에서 보듬어져야 할 작은 새싹들)을 수기로 응모해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조사관은 수기를 통해, 보육원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며 2남1녀를 둔 엄마의 입장에서 40명의 장애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현실과 본인의 생각을 꾸밈없이 그대로 표현해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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