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이창규)가 내년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를 앞두고 세무사사무소 직원 9천여명을 대상으로 희망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세무사회는 내년 1월5~9일까지 5일 동안 10회에 걸쳐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세무사사무소 직원 희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 희망교육은 2008년 제2기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와 관련한 내용으로 실시되며, 교육대상을 초급반, 경력반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손상익 연구이사, 이강오 연수위원장을 비롯해 백준성·이종래·남정선 연수위원이 나선다.
교육신청은 서울세무사회 홈페이지의 ‘교육수강시스템’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