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임건우 회장이 한국CEO 그랑프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는 최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국 CEO 그랑프리' 시상식에서 보해 임건우 회장이 음식료품 부문 CEO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CEO연구포럼과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연구 제휴한 '제4회 한국CEO그랑프리'는 국내 상장 제조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간 재무제표와 CEO의 경영성과 등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보해 임건우 회장은 우리의 명주를 개발하여 세계에 선보이기 위해 힘써 온 것과 보해덕천장학회, 젊은잎새 사랑나누미봉사단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타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CEO 연구 포럼의 이현재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관련 인사가 참석했으며, 특별 세션으로 신완선 교수(성균관대)가 임건우 회장의 컬러 리더십에 대한 연구 발표를 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은 업종별 본상과 그 외 특별상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보해 임건우 회장을 비롯한 9명의 CEO가 그랑프리 본상을 수상, 가수 박진영을 비롯한 3명의 CEO가 그랑프리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총 12명의 CEO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