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에서 김상철 제19대 회장 취임과 동시에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신임 집행부는 세무사고시회의 위상강화 등 제39기 사업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덕망있고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했다.
고시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총무 부회장에는 최기남 세무사가 선임됐다. 최 총무 부회장은 이전 집행부에서 사업 및 기획 담당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천지세무법인 전무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 홍보 부회장에는 권혁일 세무사가, 조직 부회장에는 전산전문가인 윤정기 세무사가 각각 임명됐다. 다음은 19대 임원 명단.
◇19대 집행부
회장 : 김상철
감사 : 정노진 성현호
부회장 : 최기남(총무) 이영진(재무·대외) 윤정기(조직) 권혁일(홍보) 이강오(기획) 이덕주(지방) 김완일(연수) 문춘근(연구) 손경식(사업) 최재건(국제)
상임이사 : 권용언(총무) 조상호(재무·대외) 신창학(조직) 강민선(홍보) 김병찬(기획) 이경숙(지방) 김겸순(연수) 김정봉(연구) 백원일(사업) 김승진(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