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안수남)는 11월21일 서울 센트럴시티 5층 사파이어룸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세법학회와 공동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공동학술세미나에서는 정지선 건양대 교수와 정진오 군산세무서 부가계장이 ‘공평과세를 위한 세무조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 안경봉 국민대 교수가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의무화 및 제제방안(부제: 납세자인 사업자의 수인의무한도와 관련해)’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고시회는 이와 함께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 당선보고와 제38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