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종합부동산세 신고가 예정된 가운데, 전국 107개 세무서별 종부세 신고인원 분포는 어떨까?
2007년 신고 기준, 107개 세무서 가운데 신고인원이 가장 많은 세무서는 성남세무서로 3만8천400여명이다.
그 뒤를 이어 송파세무서 3만6천100여명, 삼성세무서 3만1천100여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권 세무서의 경우 반포세무서 2만7천600여명, 강남세무서 1만7천300여명, 서초세무서 1만6천900여명, 역삼세무서 1만4천900여명이었다.
이와 함께 용인세무서 2만3천300여명, 고양세무서 1만8천300여명, 양천세무서 1만7천700여명, 동안양세무서 1만5천100여명, 성동세무서 1만2천여명, 용산세무서 1만1천600여명, 강동세무서 1만1천여명이었다.
107개 세무서 가운데 종부세 신고인원이 가장 적은 세무서는 영덕세무서로 100여명에 불과했다.
홍천·영월·영동·남원·나주·해남·거창세무서는 신고인원이 200여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