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세무서는 서비스기관으로서 국세청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을 위해, 관내 납세자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또는 세무서 초청을 통한 세정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서대문서는 특히 전국 최초로 직원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해 제작한 세무서 홍보 UCC를 상영함으로써, 세정홍보의 극대화를 꽤하고 있다.
지난 15일 관내 아파트 주민을 초청해 실시된 간담회에서 장영주 서장은 “국민을 소중한 고객으로 섬기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세무업무와 관련 궁금하거나 필요할 때 오늘처럼 언제든지 오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서대문세무서 홍보 UCC를 관람한 후 각 과로 둘러보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소개받고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주민은 “세무서의 서장님이라고 하면 보통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었지만, 오늘 세무서에 방문해 보니 이웃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와함께 서대문서는 지난 17일에도 관내 유원홍은 아파트를 방문해 세금과 세무서이미지 홍보 및 세무 상담, 유가환급금 홍보에 관한 활동을 펼치는 등 관내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무서의 긍정적인 이미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