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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7. (금)

세정가현장

[양천서] 구민과 함께 하는 세정홍보·봉사활동

양천구민 자전거 대행진 참여, 쓰레기 줍기 등 활동 실시

구민과 함께 하는 세정 홍보와 봉사활동.

 

양천세무서(서장·신현우)가 지난 11일 휴무일을 이용, 양천구내에서 열리는 2008 양천구민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 세정 홍보와 함께 쓰레기줍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양천구가 개최하는 '양천구민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활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양천구가 자전거 이용 정책의 하나로 의욕적으로 펼치는 행사 중 하나이다. 11일 오전 10시 안양천 둔치 신정교 밑에서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 자전거도로를 직접 달리는 체험행사와 자전거 전문묘기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약 2천여명이 참석하는 점을 활용, 양천서 소득세과 전직원은 9시부터 행사시작전 10시까지 안양천 둔지 출발지점에서 참여하는 구민들을 향해 근로장려세제 홍보용 리플렛을 배부하는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리플렛에 사탕을 붙여 배부한 결과 매우 효과적이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정순 소득세과장은 "자전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리플릿을 읽어보며 궁금한 점을 묻는 등 관심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직원들은 홍보활동이 끝난 후 10시부터 11시까지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안양천에 널부러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세무서 직원들이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대해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었다. 특히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참여한 추재엽 양천구청은 직접 찾아와 직원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직원들을 격려해 활동에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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