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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8. (토)

경제/기업

충남 서북부 무역흑자 불구 감소세 뚜렷

반도체 등 주요수출품목 활력 줄어

충남 서북부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 등이 줄어든 반면, 원유 등의 수입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무역수지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세관이 밝힌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42억4천백만 달러, 수입은 38.1% 증가한 24억6천백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7억8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4% 이상 줄어든 흑자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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