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CEO’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세무사. 경영학 박사)는 국내 세무법인 매출액 1위(지난해 90억 달성)를 기록한데 이어 올 120억원을 목표로 세무법인 대형화,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 세무법인 최초로 연 매출액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대표는 국내 세무법인 시장이 ‘로펌(법무법인)이나 회계법인’ 등의 경우처럼 ‘4대 로펌-회계법인’ 벨트를 구축하고 있는 다른 전문자격사 단체에 비해 열악한 ‘세무법인 업계’를 대형화, 차별화, 전문화를 지향, 새로운 경제권을 형성하려는 변화와 개혁을 꿈꾸고 있다.
그가 세무사이기 이전에 이처럼 세무법인의 대표로 특히 성공한 CEO로 세무사업계를 비롯 대내외적으로 주목을 받는 데는 척박한 국내 세무법인 업계를 로펌과 회계법인 등의 경우처럼 튼실한 4~5대 세무법인 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정열을 쏟고 있기 때문에서 비롯된다.[사진2]
3년 내 매출액 300억 달성 목표
이같은 그의 꿈이자 목표는 ▶3년이내 매출액 300억원 달성 ▶세무사 등 조세법률 전문가 100명이상 인재군 확보 ▶세무법인 그룹 내에 회계법인의 설립 등 큰 틀에서의 3대 전략으로 집약된다.
이를 통해 이 대표는 내로라할만한 세무법인 시장벨트를 구축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 대표가 그의 꿈과 목표를 향해 추진 중인 대표적 업무사례는 금년에 매출액 120억원을 달성해 국내 세무법인 최초로 100억원 매출기록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는 점이 그 첫 번째다.
둘째로, 현재 약 60여명 정도 확보하고 있는 세무사 등 조세실무전문가의 100명 확보 부분이다.
조세실무전문가, 100명이상 확보
이는 이 대표가 오늘의 세무법인 하나를 있게 한 원동력은 ‘우수한 인재 확보때문'이라고 강조해 온 점과 맥이 닿아 있다.
실제로 세무법인 하나는 법무법인 양헌(구 법무법인 김장리)과의 업무제휴를 비롯, 세무사 업계의 여타 세무법인, 세무사들에게 ‘전략적 업무제휴’를 추진해 업무영역을 확보하고 이에 따른 성과와 그 과실이 영글어 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정복 전 보훈처장관(전 중부청장)의 회장 영입과 김호업 전 중부청장의 고문 영입 등도 이같은 이규섭 대표의 세무법인 대형화, 차별화, 전문화 전략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공한 CEO’ 이규섭 대표는 이러한 3대 전략을 통해 국내에 내로라할만한 세무법인 4~5개가 탄생하길 기대하면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그의 꿈이자 희망이 뜻한 바대로 결실이 맺어지기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