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PH관세무역컨설팅 대표 관세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최근 위촉됐다.
PH관세무역컨설팅은 19일 김용일 대표가 지난 2.29일 새롭게 발족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방지와 국민의 권리보호 및 구제를 위해 과거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가청렴위원회,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 등의 기능이 통합돼 새롭게 발족됐다.
김용일 관세사는 “그간 관세법, 외국환거래법 등 무역관련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해당 업무에 대한 해박함과 정통함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번 위촉배경을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용일 대표는 서울대를 졸업 후 행정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그간 관세청 등 재정관련 부서에서 21년이상을 근무한 외환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