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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30. (월)

경제/기업

금호아시아나,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헌혈증서 기증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사진>)이 올해 그룹 및 계열사 단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3천272장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기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7일(목),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헌혈증서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부터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하나로 헌혈운동을 선정, 실천해 오고 있다.

 

금호아시아나의 지속적인 헌혈운동 실천으로 2006년에는 1천224장, 지난해 1천584장을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대폭 늘어나 3,272장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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