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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30.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화제의 신간] 08년 개정세법 반영‘중소기업의 세무실무’

이병훈 회계사 著, 실무경험 토대 현실감 있는 세무신고 필독서로 '화제'

중소기업의 세무업무를 전반전으로 총 망라한 ‘중소기업의 세무실무’가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훈 회계사<사진> 집필한 ‘중소기업의 세무실무’는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무실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2008년 개정세법을 반영했다.

 

특히 이 책은 세법의 순서대로 나열한 기존의 책과는 차별화를 두어, 독자가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도록 구성돼, 중소기업의 세무실무를 손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책 구성은 보면, 법인세 분야는 익금과 손금회계, 계정과목별 회계 및 조세감면, 토픽별 세무상담, 원천징수로 구성됐으며, 부가세 분야는 기본사항을 비롯 영세율, 면세제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병훈 회계사는 “세무회계사무소를 12년 동안 운영하는 동안 중소기업의 세무신고 및 세무상담을 해오면서, 현실감이 있는 세무교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병훈 회계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공인회계사로서 삼일회계법인과 대한항공 근무를 비롯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에서 세무회계학과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현재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로 중소기업의 세무회계자문과 컨설팅 및 관리업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 회계사는, 중소기업의 세무실무(두남. 2008)외에,  부동산세테크전략 (세무회계전문서, 한국재정경제연구소, 2002) , 광안대교 (시집, 오감도, 2003),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컬럼집, 경향미디어, 2007) 등을 질필하는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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