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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30. (월)

내국세

[골프회원권 기준시가] 상·하위 10개 골프장[표]

경기 용인 남부골프장 회원권 기준시가 19억9천500만원으로 전국 1위

국세청이 31일 공시한 전국 180개 골프장의 기준시가 결과, 일반회원권 기준으로 경기도 용인의 남부 골프장의 골프회원권 기준시가가 19억 9천500만원으로 가장 높은 반면, 전북 익산의 상떼힐 익산골프장의 기준시가는 2천400만원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남부골프장의 8월1일 기준 골프회원권 기준시가는 직전대비(2008년 2월1일 기준) 17억 1천200만원에 비해 2억 8천300만원(16.5%)가 상승했으며, 전북 익산의 상떼힐 익산골프장의 시준시가는 직전대비 3천만원에서 600만원(20%) 하락했다.

 

골프회원권 기준시가 상위 10개 골프장을 보면, 경기 용인의 남부(19억 9천500만원), 경기 가평의 가평베네스트(17억 1천950만원), 경기 광주의 남촌(16억3천100만원), 경기 용인의 이스트밸리(14억 8천200만원),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12억 7천950만원), 화산(11억 1천150만원), 경기 여주의 렉스필드(10억 950만원), 경기 남양주의 비젼힐스(10억 165만원),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8억3천만원), 경기 용인의 아시아나(7억9천600만원) 순이다.

 

또한 골프회원권 기준시가 하위 10개 골프장은 전북 익산의 상떼힐익산 골프장이 2천400만원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이어 제주 서귀포의 캐슬렉스 제주(2천500만원), 대구 동구의 팔공(2천500만원),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2천550만원), 전남 곡성의 광주(3천만원), 대전 유성구의 유성(3천150만원), 제주 크라운(3천150만원), 강원 속초의 설악프라자·충북 충주의 임페리얼레이크, 전남 화순의 남광주골프장(3천550만원) 순이다.

 

□ 골프회원권 기준시가 상위 10개  (천원.%)                 

 


□ 골프회원권 기준시가 하위 10개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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