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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1. (화)

세정가현장

[이천서] 근로장려세제 조기정착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

지역축제장 이어 이천시지부 음식업협회 찾아 홍보전개

이천세무서(서장·강성준)가 내년 시행예정인 근로장려세제의 원활한 정착을 목표로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천서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사)한국음식점중앙회 이천시지부가 주최하는 영업자위생교육장을 찾아,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관내 음식업을 영위하는 사업자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기간 중 이천서는 자체제작 한 ‘근로장려세제 및 지금명세서 제출안내’책자를 중심으로 매일 30분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이천시 음식사업자들은 홍보책자를 통해 근로장려세제의 도입취지와 운영방향 등을 자세히 알게 되자, ‘국세행정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며 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홍보진행을 담당한 이영수 소득지원과장은 “복지세정의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는 근로장려세제의 원할한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간의 업무회의는 물론, 지역축제장을 찾아 현장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장려세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를 상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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