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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성동서] 노인보호시설 ‘모니카의 집’ 방문

성동세무서(서장·김영찬)는 지난 5일  관내 노인보호시설인 ‘모니카의 집’을 방문, 나눔과 섬김의 세정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영찬 성동서장과 각과장 및 봉사활동 희망직원들로 구성된 총 39명의  성동세무서 사회공헌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모니카의 집을 찾아 청소, 무거운 물건 나르기 등 노인들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쌀, 휴지, 비누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모니카의 집에서 최고령(올해 97세)인 할머니는 김영찬 성동서장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주시고 귀한 물건들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 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해,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성동서 관계자는 “성동세무서는 7월중 사랑의 헌혈운동을 비롯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세무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성동서는 사랑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후원금을 모아 관내에 위치한 '작은 예수의 집'과 '화성영아원'에 전달하고 있으며,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성동서의 '사랑나누기 운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시되고 있어 나눔과 섬김 세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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