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종합병원’을 표방하며 지난해 창립한 ‘세무법인 세율(회장·신춘식 세무사)’이 지난달 사무실을 확대 이전했다.
새 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2-1 퍼시픽타워 5층으로, 전화번호는 02-552-8113번으로 종전과 같다.
세무법인 세율은 도봉·강남세무서장을 지낸 신춘식 세무사와 강남·성동세무서 조사1과장을 지낸 김한석 세무사, 서울청 조사국 출신의 박기성·손형석 세무사, 서울청 법무과 출신 박기팔 세무사, 부산청 조사국 출신 김인수 세무사, 국민은행 PB사업팀 상임상담역 출신 이장건 세무사가 세무법인의 전문화·특성화를 표방하며 설립했다.
세무법인 세율은 이번 사무소 이전을 계기로 보다 차원높은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