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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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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김기주 광주청장, 열정적인 리더쉽 가시화

85명의 업무유공 직원표창 성과

국세청이 지난 1일 상반기 모범공무원 74명에 대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모범수당과 함께,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국세청이 밝힌 74명중 12명은 분야별 모범공무원으로 본청(국세청)에서 심의 후 선정됐으며, 광주청의 경우 운영지원 분야에서 운영지원과 정순오 경리계장, 감사분야 감사관실 최창서 감찰계 조사관이 각각 수상함으로써 김기주 광주청장의 업무추진 능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이로써 광주청은 관서별 유공공무원 5명을 포함, 7명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해 상반기 5명에 비해 많은 직원이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또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국세청장, 지방청장 표창 등 모두 85명의 직원이 업무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등 조직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광주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모범공무원을 선발하면서 공적심의위원회(위원장. 납세지원국장을 포함, 지방청 4국장, 감사.운영지원과장, 광주.전남권 서장대표(서광주서장), 전북권 서장대표(정읍서장) 등 8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개인별로 3년간의 공적에 대해 엄격한 심의를 거쳐, 그 내용을 내부 인트라넷에 공개하고 이의신청을 받은 후 본청에 추천했다.

 

광주청이 지난해에 비해 많은 직원들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의 영예를 안은 것은 지난 4월1일 취임한 김기주 청장이 100여일간 휴일도 잊은채 광주.전남.북 지역의 유관기관을 비롯 일선현장을 누비며, 직원들을 독려하면서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업무에 매진한 결과 전국 지방청 중 최하위권이던 체납액정리 실적이 최상위권으로 올라선 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으로 직원들은 보고 있다.

 

이어 광주청은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예방감찰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세청 자체 청렴도 측정에서 6개 지방청중 1위의 성과를 올렸으며, 민원봉사사실 내방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납세자만족도에서 전국 지방청 중 1위, 국민신뢰도 2위를 거두는 등 김기주 청장의 열정적인 리더쉽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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