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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9.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기동 세무사, 동대문지역세무사회장 연임

동대문 지역세무사회는 26일 신임 집행부 선출건에 대한 정기총회를 개최, 김기동 現 동대문지역세무사회장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이병두 세무사 역시 동대문지역세무사회 간사로 연임됐다.

 

김기동 동대문지역세무사회장<사진>은 “지난 2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무엇보다 120여 회원들이 더욱 단합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며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단합대회 등을 통해 활기가 넘치는 지역세무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대문세무서와 협의회간 동반자관계를 구축, 국세행정과 세무대리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무사계의 뉴-리더 격인 김기동 회장은 중부·서울지방회 정화위원, 한국세무사회 홍보상담위원 등 세무사계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4월 한국세무사회 46회 정기총회에서는 동대문지역세무사회가 우수지역세무사회로 선정되는데 지대한 역할을 담당했다.

 

김기동 회장은 58년 서울生으로 서울시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87년 제 24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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