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세무서(서장·강정무)는 우리나라 민속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정’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방문,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강정무 서초서장은 올 추석명절을 앞둔 20일‘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신망애의 집’을 찾아 정신자체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눈빛과 감성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아낌없는 무언의 격려를 전했다.
특히, ‘신망애의 집’에서 생활하는 장애이웃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등을 직접 살펴보면서 불편함은 없는지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서초세무서는 명절이 아닌 평상시에도 매월 백미 60kg을 관내 느티나무재활원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세정의 면모를 조용히 실천하고 있다.
이귀자 업무지원팀장은 이와관련 “관리자를 비롯해 각 부서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자투리’를 정성껏 성금으로 내주고 있어 평소에도 관내 불우이웃에게 방문, 따뜻한 세정을 전개하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