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급전 대출을 해주고 연리 200%가 넘는 고율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인천시내 모 대부업체 대표 이모(34)씨와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급하게 돈이 필요해 찾아 간 50여명에게 100만~200만원씩 총 8천만원을 빌려준 뒤 연리 225%의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제공)
인천 서부경찰서는 급전 대출을 해주고 연리 200%가 넘는 고율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인천시내 모 대부업체 대표 이모(34)씨와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급하게 돈이 필요해 찾아 간 50여명에게 100만~200만원씩 총 8천만원을 빌려준 뒤 연리 225%의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