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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영등포서] 업무우수직원 5 명에 표창

상반기 업무유공 국세청장 표창(2명) 서울청장 표창(3명)

○…영등포세무서(서장·김형균)는 지난 2일 상반기 업무유공자 5명에 대해 국세청장 표창(2명) 및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3명)을 전수했다.

 

이날 김형균 서장은 "전국 107개 세무관서 가운데 세수규모가 큰 세무서에 근무하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 "이가운데 국세청장 표창과 서울지방청장 표창을 받는 일이야 말로 더없이 의미 있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김 서장은 상급기관장의 표창을 취임첫날 시상(전수)하게 되어 무엇보다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표창수상자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국세청장 표창

 

박승호 조사관보(조사과)

 

소득세, 원천세 조사분야를 비롯해 심사분석업무를 총괄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해 오고 있다.

 

특히, 탈세제보는 물론이고 음성·탈루소득자, 전자상거래 업무를 총괄하면서 성실신고를 유도하는데 주력했다.

 

반면, 납세자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는 따뜻한 세정을 집행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배진희 조사관보(총무과)

 

관서운영경비세출예산 집행

 

상반기 관서예산 9억1천800만원 중 8억2천600만원을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원활하게 집행해 오고 있다.

 

직원들과 친목과 화합의 자세로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는 등 모범직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서울청장 표창

 

임한균 조사관보(재산세과)

 

조사분야 전반에 걸쳐 총괄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원관리과 근무 중에는 부동산투기대책반 업무를 총괄했으며, 양도소득세 예정신고와 확정신고업무를 총괄해 오고 있다.

 

내방민원 및 전화문의에 대한 신고안내를 성실히 수행해 국세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 납세자들의 평가다.

 

천경필 조사관보(법인세과)

 

법인세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302개 법인 제세 신고관리를 차질없이 처리하는 등 부서내에서는 손꼽히는 직원.

 

법인에 대한 사업자등록 현지확인업무와 사후관리업무에도 남다른 결과를 보였다.

 

특히, 과세자료처리 100%(54건), 경정청구처리 100%(31건)라는 실적을 거양했으며, 과내 서무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친절한 민원응대 및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임성진 조사관(납세자보호담당관실)

 

원천징수 업무를 차질없이 총괄하고 있으며, 2006년 귀속 연말정산 업무와 관련해 관내 사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업무처리를 앞장서 처리하고 있다.

 

근로장려세제 업무도 총괄하고 있으며, 고충민원 업무도 수행하면서 53건 접수중 52건을 처리했는데 시정이 31건으로 59.6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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