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병대)은 지난 30일 오후 3시 세정혁신 추진분야별 Leading-Group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2차 세정혁신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이 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북부산세무서김진삼, 동울산세무서 김태완 조사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김진삼 조사관은 사업자등록 현지 확인 시 신분증명서를 휴대함으로써 매번 출장증을 만들어야하는 불편함을 없앰으로써 업무량을 대폭 감축시켰다.
김태완 조사관은 서내 학습동아리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우수 연구보고서를 작성하고 다수의 혁신활동과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우수사례 전파에 노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지난 3월 1차 회의에 이어 지방청 각 국에서 추진하는 상반기 세정혁신사례의 추진경과발표 및 추진단원 상호간 토론을 통하여 사례창출의 과정을 점검하고 보다 우수한 혁신사례가 창출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표부서 및 주제를 보면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 '민원서비스 오감만족플랜(plan)실시' 법무과는 '부실과세ZERO화를 위하여...' 법인납세과 는 '맞춤형 법인세 신고관리' 등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