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급 2명에 대한 용퇴와 관련 세정가 내외부에 걸쳐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이에 따른 승진 등 후임 인사는 전군표 국세청장이 귀국한 이후 그 가닥이 잡힐 듯.
현재 전 국세청장은 선진 영국의 EITC제도에 대해 벤치마킹 차 영국을 방문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인데, 1급 지방청장에 대한 거취문제는 현재 본인들이 용퇴의사를 상층부에 전달해 놓은 상태.
따라서 전 국세청장이 귀국하고 정상출근을 하게 되는 오는 9일(월) 관련인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세정가는 전망.
세정가에는 벌써부터 누가 1급 승진후보가 될 것이라는 주장과 고공단 국장급에서도 누구누구가 명퇴신청을 할 것이라는 등 고위직변수에 대한 말들이 무성한 상황.
한편 세정가는 ▶오대식 국세청 조사국장(경남. 행시 21회)과 ▶권춘기 국세공무원교육원장(전북. 행시 21회) 등을 1급 승진 유력후보로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