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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4. (토)

경제/기업

하이트진로 '맥스(Max)', 신규 TV광고 공개

- 하정우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 맥스' 편 방영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가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맥스(Max)'의 방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해 새로운 맥스 광고 캠페인으로100% 보리 맥주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강조해왔다. 이번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편은 맥스가 몰트와 홉의 완벽한 비율과 크리미한 거품의 조화로 깊은 맛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배우 하정우는 바에서 두 여성에게 맥주의 생명은 몰트와 홉의 비율이라며, ‘이 두 친구가 격렬하게 차오를 때 크리미한 거품이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것’이라고 감칠맛 나는 표현으로 진지하게 설명한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는 맥스가 잔에 따라지면서 특유의 크림 거품이 차오르는 모습을 클로즈업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한다. 하정우가 맥스를 단숨에 들이킨 후 전환되는 노을 지는 황금빛 보리밭은 100% 보리 맥주 ‘맥스’를 연상시킨다.

 

 한편,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로 맥주 본연의 숙성된 맛을 강조해왔다. 특히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고유 배합기술이 적용됐다. 몰트와 홉의 황금비율은 맥스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며 크리미한 거품은 맥주의 맛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맥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맥스'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주의 깊은 맛은 원천기술인 원료의 배합과 기술의 노하우로 완성된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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