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이 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 ‘더리터’와 손잡고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홍보에 나섰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23일 부산지방국세청과 함께 ‘국세환급금 찾기’ 캠페인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더리터는 전국 가맹점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국세환급금 찾기 안내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급한다. 특히 이번 컵홀더는 모바일 홈택스로 접속 가능한 QR코드와 국세환급금을 찾는 방법이 자세히 담겼다. 국세 미수령 환급금은 간편하게 홈택스 및 모바일홈택스(손택스)로 확인하고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2년 연속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과 슬로건 홍보 등의 공익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맞아 일선 세무서를 찾아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22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오 청장은 지난 19일 안양세무서에 이어 22일 분당세무서와 성남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센터를 둘러보고 내방납세자들이 신고를 하는 데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한 신고 지원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도 격려했다. 이와 관련, 중부청은 이번 신고부터 세무서를 방문한 모든 납세자에게 신고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고센터'를 시범운영하고, 간단한 질문・답변만으로 신고서를 작성해 주는 '세금비서' 전용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오호선 청장은 “신고센터를 방문한 납세자가 세금을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게 해달라”고 당부하고, 납세자 스스로 '세금비서' 서비스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것을 강조했다. 부가세 신고를 위해 신고센터를 찾은 한 납세자는 오호선 청장과의 대화에서 "10년 동안 부가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데, 한결같이 친절한 모습으로 신고를 도와줘 항상 감동을 받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는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와 각 지역세무사회가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는 지난 10일 서광주세무서(서장·정학관)와 서광주지역세무사회(회장·김영신)가 끊었다. 이를 시작으로 15개 지역세무사회와 세무서가 릴레이 간담회에 나서고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도 최근 광주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국세청의 납부기한 연장과 환급금 지급기한 단축의 혜택이 모든 사업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 신고 안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청은 경제 위기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 영세사업자, 세정지원 대상 사업자 등 12만4천여명에 대해 직권으로 부가세 납부기한을 3월25일까지 2개월 늦춰준다. 또 수출기업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수출기업 조기환급에 대해서는 예년보다 10일, 세정지원대상 조기환급은 7일, 세정지원 일반환급자는 10일 빨리 환급금을 지급한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국세청이 제공하는
발 인: 2024월 1월 22일(월) 빈 소: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연락처: 061-242-0011 (사무소)
국세공무원교육원서 7년간 재산제세 교수로 활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연수 강의 등 전문성 강점 30일 세무법인 리온 동탄오산지점 개업 작년 연말 38년간의 국세청 공직생활을 마감한 강백근 전 동화성세무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 세무법인 리온 동탄오산지점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강백근 세무사는 공직 재직 당시 세무서장보다는 ‘교수’라는 명칭이 오히려 적합할 만큼, 깊은 세법지식과 넓은 세무경험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된다. 국세청 인재 요람인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무려 7년간 양도·상속·증여세 교수로 활약한 강 세무사는 ‘잘 요약된 양도소득세 실무(더존테크윌刊)’ 서적을 직접 집필할 만큼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세청내 재산제세 분야 수많은 인재를 직접 발굴·지도했다. 또한 전국 세무서에서 근무 중인 재산세과 직원들이라면 강 세무사가 현직 재직시 집필한 교재 및 강연을 반드시 필독해야 하는 등 국세청 재산제세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이같은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은 강 세무사는 국세청이 미국과 중국·홍콩의 재외동포들을 위해 개최한 세금상식 설명회에 강사로 참여했으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개최한 회원연수회에서는 양도소득세 강의에 나서는 등
번호 전보예정부서 계급 성 명 1 본청 대변인실 관세주사 김희연 2 본청 대변인실 관세서기 홍상우 3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관세주사보 심나현 4 본청 운영지원과 운전서기 정창수 5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관세주사 최진호 6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빅데이터분석팀 방송통신서기 송혜민 7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연구개발장비팀 관세주사 남소영 8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연구개발장비팀 방송통신주사 소명숙 9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지난 18일 김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윤종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활력을 찾도록 충분한 세정지원과 함께 기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안용우 회장은 “국세청과 소통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개선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국세행정 운영 방향, 공제・감면 컨설팅 등 세정 지원 내용, 납세자 권익 보호,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윤종건 청장 주도하에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종건 대구국세청장,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우연희 김천세무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김천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발 인: 2024년 1월 21일(일) □빈 소: 시화병원장례식장 VIP3호실 □연락처: 031-402-9881(사무소)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배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해 말 북광주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8년 동안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최재훈 세무사가 개업 포부를 밝혔다 19일 최 세무사는 광주 서구 상무공원로 112. 2층에 '호남세무법인 상무지점'으로 새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했다. 최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통민속놀이 중 지신밟기를 마당밟기라고도 하는데 음력 정초에 마을의 안녕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놀이라고 소개하고 "오늘 개업식이 지신밟기와 같은 의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현직에 근무할 때 광지방주국세청 최초로 이달의 국세인, 학습동아리 전국 최우수상, 국세청 핵심인 선정 등 유일무이한 국세청 3관왕을 했다고 자부하지만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돌리고 앞으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개업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제 세금지킴이로서 납세자의 권익보
□ 발 인 : 2024년 1월21일 □ 빈 소 : 부산광역시 온병원 지하3층 특2호(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1 온병원(당감동) 지하3층) □ 연락처 : 033-535-0066(에스에이관세사무소)
□ 발 인 : 2024년 1월20일 □ 빈 소 : 화곡본동성당연도실(서울 강서구 까치산로2길 43) □ 연락처 : 02-518-8035(영광관세사무소)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해 신고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19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신희철 대전청장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대전세무서와 예산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둘러봤다. 그는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에게 신고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세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희철 대전청장은 "납세자가 신고서 작성에 어려움이 없도록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신고가 가능한 ‘세금비서’ 서비스를 이용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납부기한을 직권연장한 사업자 외에도 경영상 어려운 납세자들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영업세제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이 등장한 부가가치세제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조세법학계 거목에게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학 세무학과의 출범, 종합소득세제 및 부가가치세제 뒷얘기, 국립세무대학 출범과 폐지, 자료상,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무사시험제도, 상증세, 세무행정, 지방세,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 조세 역사 주요 사건에 얽힌 뒷얘기를 반추하며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세무회계학 및 조세법학의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한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로부터 '세법·세정·세무 분야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집자 주> 앞서 <6>에서는 일본이 우리 한반도를 지배하는 가운데 ‘조선소득세령’이라는 것을 공포하여 개인기업이나 법인기업에 대하여 자기네 나라에서 시행한 것과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으로 소득세를 과세하였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일본정부는 ‘조선사업세령’이라는 것을 공포하였는데, 우리 한반도에서는 일본에서와 동일한 사업세가 아니라 영업세라는 다른 이름의 세금을 과세하였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했다. 18일 양 청장은 전주세무서를 방문, 신고 진행 상황을 살피면서 내방한 납세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양 청장은 신고 안내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방문 납세자 한분 한분이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청은 이번 부가세 신고에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업 영위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 영세사업자 12만4천명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2개월(3월25일까지) 연장해 주고 있다. 또한 수출지원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조기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정규호 전 서대구세무서장이 오는 26일 ‘세무회계 정(正)’을 개업, 세무사로 새 출발한다. 정 세무사는 “세무조력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며, 후배들과도 인생을 서로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상생의 길을 걸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좀 더 욕심을 낸다면 아내와 여행도 다니면서 봉사활동, 취미생활 등 의미 있는 일들도 찾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북 울릉 출신인 정규호 세무사는 대구 청구고등학교(20회)와 국립세무대학(6기)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구지방국세청장 직무대리,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지냈으며, 서대구·수성 등 세무서장을 6회 역임했다. 개업 소연은 26일 대구 동구 신천동 경전빌딩 ‘세무회계 정’ 사무실에서 열린다. [프로필] ▲1967년 ▲경북 울릉 ▲청구고 ▲세무대 6기 ▲경북대 경영대학원 ▲8급 특채 ▲대구청 조사1국 1과 ▲사무관 승진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제2조사관리팀장 ▲구미서 운영지원과장 ▲대구청 조사1국 2과장 ▲국세청 운영과 서무팀장 ▲서기관 승진 ▲상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수성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영덕세무서장 ▲서대구세무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