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국 조사국·과 정보관리팀 300명 세원정보분야 워크숍'…"국민 위한 현장중심 활동"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부서가 음성탈루 소득자에 대한 탈세정보 수집·분석 뿐만 아니라, 세정지원이 필요한 현장을 찾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선 신속한 단속 활동을 수행 중이다. 국세청 세원정보과는 전국 7개 지방청 정보관리팀과 111개 세무서 정보관리팀 등 총 118개 정보관리팀을 운영 중으로, 지난 코로나19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불법유통 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에 착수했다. 또한 중국발 요소수 수급 비상상황 당시에는 매점매석을 단속하는 등 적시성 있는 활동에 나섰다. 본연의 탈세정보 수집·활용 업무 또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국세청 세원정보과는 작년 11월과 올해 2월 악질적인 불법사금융 업자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위해 사전에 전국 세원정보 분야 직원들이 치밀한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실시했다. 이 결과 작년 11월30일 착수된 불법 사금융업자 1차 조사에서는 163건에 대한 전국 동시조사를 착수해 현재까지 총 431억원을 추징했으며, 지난달 20일 2차 조사에서는 179건의 전국 동시조사에 착수하면서 정보활동을 통해 파
서울세관, 지난해 공공조달물품·국민생활밀접물품 등 기획단속 전개 공공조달물품과 국민생활 밀접물품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기획단속을 전개한 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오인 표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지난해 이들 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기획단속을 통해 총 61건(286억원) 및 4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유형별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현황 구분 적발금액(억 원) 비중(%) 원산지 허위표시 및 손상변경 121 42 분할·재포장 후 미표시 66 23 원산지 오인표시 62 22 원산지 미표시 20 7 원산지 부적정 표시 9 3 기타 8 3 합계 286 100 &l
관세청,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개시…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3년이내 수출실적' 소상공인도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기준 완화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비용을 지원하는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생과 직결되는 소상공인의 원산지검증 대응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이력이 없어도 최근 3년 이내 수출실적만 있으면 지원대상으로 우선 고려된다. 관세청은 6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37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공고했다. 204년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개요 원산지검증 자문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관세사가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해당사업의 신청 및 접수는 상·하반기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지원사업 접수는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며 지원업체 선정과 자문전문가 배정은 다음달, 본격적인 자문수행 및 완료는 4~6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하반기 접수는 7월15일부터 26일까지며, 지원업체 선정과 자문전문가 배정은 8월, 자문수행 및 완료는 8~11월까지다. 이번 지원사업은 우리 수출기
과세자료 제출 지연·거부 or 허위 제출시 비협조로 간주 관세청, '월별납부제도 운영' 고시 개정안 입안예고 과세자료 제출에 비협조로 일관하는 납세자는 앞으로 관세청으로부터 월별납부업체로 승인 받을 수 없게 된다. 월별납부제도는 납세실적 등 관세청장이 정하는 요건을 갖춘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달치 세액을 말일에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도록 규정한 제도다. 월별납부업체로 승인되면 납세자는 수입 건별로 세액을 납부하지 않아도 돼 세금납부의 편리성과 함께 자금운영 측면에서도 유용하다. 관세청은 ‘월별납부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한데 이어, 오는 20일까지 관련의견을 접수받아 심의 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과세자료 등 제출 비협조자에 대한 월별납부 승인요건을 신설했다. ‘관세조사시 과세자료 확보에 관한 훈령 제7조 제2항에 따른 과세자료 등 제출 비협조자에 해당하는 사실이 없는 자’를 추가하고, ‘제출을 지연한 자가 제출을 완료한 경우에는 비협조자에 해당하는 사실이 없는 자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관세청은 이달 15일까지 ‘관세조사시 과세자료 확보에 관한 훈령’을 제정하기 위해 입안예고 중으로, 과세자료 제출 비협조자
올해 109개 지원분야에 300명 모집…20개 분야 32명 미달 작년 95개 지원분야에 200명 모집…33개 분야 71명 미달 응시분야 늘었는데 응시율도 높아져…근무지 확대, 제도홍보 효과 국세청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무업무를 보좌할 청년인턴 채용에 나선 가운데, 응시분야는 물론 응시인원 미달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채용인원이 작년보다 100명 늘어난 300명을 뽑고, 청년인턴이 근무하는 지역을 지칭하는 지원코드(응시분야) 또한 14개 늘었음에도 응시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09개 지원코드(응시분야=근무지역), 총 300명의 청년인턴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4일 발표된 청년인턴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공고에 따르면, 총 109개 지원코드 가운데 20개 코드에서 미달(18.3%)됐으며, 응시인원의 경우 채용 예정인원 300명 가운데 32명(10.6%)이 미달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95개 지원코드 가운데 33개 코드(34.7%)가 미달되고, 채용 예정인원 200명 가운데 71명(35.5%)이 미달한 것에 견주면, 지원코드 및 응시인원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응
모범납세자 132명, 사회공헌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27명 표창 (주)진영, 국무총리 표창 수상…"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청사 14층 대강당에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성실한 세금 납부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인천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132명, 사회공헌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27명 등 164명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10명과 사회공헌기업, 사회공헌근로자를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식회사 진영 심영수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기업이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리겠다”며 참석한 수상자를 대표해 소감을 밝혔다. 박수복 청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납세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모든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청은 지방청
명예세무서장, 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 명예민원봉사실장, 배우 박해준씨 위촉 (주)피티씨, 동탑산업훈장 수상 용인세무서(서장·황인준)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등 수상자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을 초청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납세자의 날에는 용인지역 모범납세자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피티씨 차경천 대표와 함께 연일공업사 김만성 대표 외 1명 등이 기재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국세청장 표창에는 (주)서울레이크사이드 문지태 대표 외 1명, 지방청장 표창은 (주)유비즈솔루션 지미숙 대표 외 1명, 세무서장 표창은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주) 오갑균 대표 외 2명이 받았다. 이와 함께 세정협조자는 2명, 유공공무원은 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용인세무서는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국가정책에 함께 한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을 위촉했으며,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영화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한 천만 관객 배우 박해준을 위촉했다. 양성범 명예세무서장은 수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납세행정을 투명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한진특송물류시설 등 현장점검 고광효 관세청장이 불법 전자상거래 물품의 주요 반입 루트인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고 관세청장은 5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 및 한진특송물류시설을 방문해 두 시설의 통관검사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특송화물 국내 반입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본부세관으로, 불법 마약류·식의약품 및 지식재산권 침해 등 불법 전자상거래 물품 차단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對중국 해외직구는 1억3천144만건으로 이 가운데 68%에 달하는 8천881만건이 인천공항세관을 통해 반입됐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불법·부정 해외직구 단속실적의 57%에 달하는 655억원을 단속했다. 고 관세청장은 현장을 살펴본 후, “해외직구 등으로 특송화물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국경단계에서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물품검사를 통해 마약류, 지식재산권 침해 등 불법 전자상거래 물품의 국내 반입 차단에 힘써달라”고 세관직원과 한진특송물류시설 관계자들에게
국토교통부,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5년 거주·10년 전매제한 충족하면 개인간 거래 허용 거주기간 충족 불구 전매제한기간 미달시 '입주금+시세차익 70%' 더해 환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분양받은 경우에도 거주기간과 전매제한기간을 충족하면 앞으로는 자유롭게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해진다. 종전까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에 대해서는 개인 간 거래가 불가능하고, 매입비용으로 공공환매만 가능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27일 개정된 주택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26일 공포된 개정된 주택법에서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거주의무기간을 5년, 전매제한기간을 10년 이내 범위에서 정하고, 전매제한기간중 양도하는 경우에는 공공에서 환매해 재공급토록 하고 있다. 입법예고된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수분양자는 거주의무기간 5년, 전매제한기간 10년이 지나면 개인 간에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전매제한기간 중 공공환매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거주의무기간 경과 전에는 매입비용(입주금+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 평균이자율 적용 이자)으로 환매되며, 거주의무기간이
본청 심사1담당관실 심사7팀장…불복업무 심리 및 교육 전담 국세청이 심사청구 및 과세전적부심사 심리,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각종 법령 자문 역할을 수행할 일반임기제 행정사무관 채용에 나선다. 국세청은 5일 세종시 소재 본청 심사1담당관실 심사7팀장으로 근무할 행정사무관 1명의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응시자격은 4월9일 현재까지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에 국한되며, 변호사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조세·회계·법률분야 근무경력자, 세무사 또는 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조세소송 또는 조세불복 사건 20건 이상 직접 수행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3월11일~18일까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월3일, 면접시험은 4월9일 각각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25일이며, 근무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올해 11월15일까지이나, 향후 국세청 직제 관련 법령이 개정돼 해당 직위의 존속기한이 연장되고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에는 연장 가능하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4일 청사 10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세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서울세관 로비에 수상자 사진과 공적을 게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모범납세자에는 한국석유공업㈜ 강승모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엘에스전선 주식회사 구본규 대표이사와 한국야스카와전기㈜ 시이나 알버트 히데노리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세정협조자에는 관세법인 커스앤 최윤식 대표 등 2명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대검찰청 임아란 검찰수사관 등 2명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석문 서울세관장은 국가 재원 마련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을 위해 맞춤형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성실 납세자의 권리를 적극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세관(세관장·김신철)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세행정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에 감사를 전했다. 안양세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현대로템 김상진 팀장에게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현대로템은 레일솔루션·에코플랜트 등이 주요 사업으로, 세계시장에 전동차·고속전철을 공급하는 등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신철 안양세관장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지역기업과 납세자가 숨은 영웅”이라고 감사를 전한 뒤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납세환경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 14명, 세정협조자 2명, 수원·원주세무서, 업무유공직원 12명에 표창장 전수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은 4일 청사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호선 청장은 모범납세자 14명과 세정협조자 2명, 성과평가 우수관서 2곳(전국 1위 수원세무서, 11위 원주세무서), 업무유공 공무원 1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SFA(대표·김영민), 코리아테크노㈜(대표·송낙현), 드림연세안과의원(원장·최중곤)이 성실납세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수상자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영상을 보면서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느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영민 SFA 대표는 “큰 상을 수상해 영광이다.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장비를 개발해 경제성장과 국가재정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Top-Tier 회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낙현 코리아테크노 대표는 “창립 이후 30년 가까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사업보국에 임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성실납세하며 사업을 영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중곤 드림연세안과의원 원장도 “의사로서 환자를 잘 돌보고, 병원도 잘 운영해 더욱 성실하게 세금
전진 세무서장 "군민과 모범납세자, 그리고 직원들이 대한민국 숨은 영웅" 홍천세무서(서장·전진)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명예세무서장·명예민원실장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홍천서는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미래정보기술(대표이사·신동운)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세안레져산업㈜(대표이사·이영호),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전원테크(대표·이재전), 홍천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한 명성측량토목설계사무소(대표·김한수)등 총 4명을 선정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는 하이트진로(주) 강원공장 최윤석에게 홍천세무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명예세무서장은 (재)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전명준 이사장을, 명예민원실장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박후수 부장을 위촉했다.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실장은 이날 직접 결재와 민원 상담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세공무원들의 노고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명준 명예세무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명
이재현 회장 "우리의 기부가 미래세대 꿈 실현하고 더 나은 사회에 기여" 이용섭 관우장학회 이사장 "학생들의 미래, 건설적으로 설계하는 기회 될 것" 독립운동가 연당 이갑성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재현 조양국제종합물류(주) 회장이 관세동우회 산하 관우장학회에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관우장학회(이사장·이용섭)는 4일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 회장이 관우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를 격려하고 나눔정신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재현 회장의 평소 교육철학에서 비롯됐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설립된 (재)연당 이갑성 장학회 이사장이기도 한 이재현 회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력이 물류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우리의 기부가 미래세대가 교육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당 이갑성 선생은 3.1운동때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독립운동가다. 이용섭 관우장학회 이사장 또한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 회장의 후원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의 미래를 건설적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