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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9. (월)

세정가현장

인천국세청, 납세자의 날 기념식…"모범납세자 선정 매우 영광"

모범납세자 132명, 사회공헌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27명 표창

(주)진영, 국무총리 표창 수상…"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청사 14층 대강당에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성실한 세금 납부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인천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132명, 사회공헌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27명 등 164명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10명과 사회공헌기업, 사회공헌근로자를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식회사 진영 심영수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기업이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리겠다”며 참석한 수상자를 대표해 소감을 밝혔다.

 

박수복 청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납세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모든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청은 지방청 및 세무서 현관·누리집에 모범납세자의 공적과 회사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 모범납세자로서 자긍심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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