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장경영)는 지난 20일 세무서 3층 소회의실에서 2018년 신학기를 앞두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호재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장경영 세정협의회장, 김진남 사무국장, 장학생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세정협의회는 속초시청 등의 추천을 받아 고성·양양·속초지역 고등학생 1명과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장경영 회장을 비롯한 세정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세정협의회는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마련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속초·고성·양양지역에서 각 1명씩 3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 총 900만원을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총 75명에게 5,070만원을 지급했다. 최호재 서장은 축사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세정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서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강조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희망을 갖고
평택세무서(서장.김동욱)는 지난 14일 지역주민들과 저소득 계층 어르신 500여명을 평택 남부노인복지회관으로 초청해‘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이번 떡국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세정협의회가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욱 서장을 비롯한 세정협의회원,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에 걸쳐 5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남부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고, 배식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김동욱 서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북인천세무서(서장.김승민)는 지난 12~14일 각 과별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전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1]지난 12일 김승민 서장을 비롯한 운영지원과 직원들의 ‘참사랑 소망의 집’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재산세과 직원들이 ‘해피홈 보육원’을 방문했으며, 14일에는 법인세과 직원들이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해 3곳에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 김승민 서장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세무서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인천세무서 직원들은 매달 부평역 앞에서 사랑과 희망의 ‘빨간 밥 차’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세정을 실천하고 있다.
서인천세무서 (서장·양동구)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효사랑 밥상공동체’를 방문해 밥퍼 봉사활동 및 성금 전달 등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밥퍼 봉사활동에는 양동구 서장을 비롯한 직원 6명이 ‘효사랑 밥상공동체’를 찾아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준비에서 배식 및 뒷정리 등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인천서는 소외이웃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월 주 2회에 걸쳐 ‘효사랑 밥상 공동체’를 방문해 따뜻한 밥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동구 서인천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을 나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민과 함께 나눔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세무서(서장·박성학)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 세정협의회와 함께 관내 양로원인 ‘우양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박성학 서장을 비롯 전순관 파주세정협의회장, 권인욱 부회장이 참석했다. 파주세무서는 파주서 직원들 및 세정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세정을 전하고자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박성학 서장은 우양의 집 어르신들을 친부모와 같이 보살피는 원장님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남동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위문품으로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번 성금은 남인천서 전 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자 정성으로 마련했다. 한경선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인천서 직원들은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오병이어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포천세무서(서장·최승일)는 지난 8일 설명절을 앞두고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남사랑의 집’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포천서는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남사랑의 집’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전개,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승일 포천서장은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고양세무서(서장·신종범)는 최근 관내 원당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점포를 직접 찾아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대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신 서장은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지켜주고, 가계소득에 따른 소비 증가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로 연결돼 근로자와 사업자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제도의 취지와 지원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상인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동고양서는 지난달 18일에는 관내 세무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해 세무사들의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중소기업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5일에는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고양시 덕양지구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하는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는 지난 5일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한 2018년형 티볼리 브랜드를 출시했다. [사진2]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와이파이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돼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통해 스마트 엣지(Smart Edge)를 더욱 강화했다. 티볼리 아머는 1천651만원~2천420만원, 티볼리 에어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천900만원~2천530만원이다.
포천세무서(서장·최승일)는 지난 2일 관내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에 소재한 포천수지(주)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최승일 서장은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중소기업 입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올해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 자금 지원제도의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최 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는 사회보험 지원과 세액공제 등 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이므로 빠짐없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천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지난달 19일에는 세무대리인과 간담회, 29일에는 포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안정 자금 설명회’를 갖는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홍보에 적극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정부가 실시하는 제도로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과 일선 지자체 읍·면 등의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명세무서(서장·김승현)는 지난달 26일 광명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광명지역 상공인단체 간부진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사진1] 이날 김승현 서장은 최저임금 보장으로 인한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그에 따른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제도의 취지와 지원요건 등을 상세히 설명한 후, 세무서 민원실과 개인납세과에 일자리 안정자금 상담창구를 설치해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 세무대리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무대리인들에게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 많은 분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아울러 김승현 서장은 관내 요식업협회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정 자금 신청 절차뿐만 아니라 사회보험료 경감, 카드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지원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광명서는 앞으로도 최저임금 보장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파주세무서(서장·박성학)는 지난달 24일 파주시 탄현면 사무소에서 탄현 지역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 자금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파주 지역 영세사업자들이 일자리 안정 자금 자격 요건이 되는데도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박성학 서장은 일자리 자금 신청을 하면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은 최저 입금 인상에 따른 경영 부담을 덜고, 근로자들은 고용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를 꼭 신청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박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외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납세자들과의 애로 건의사항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파주세무서는 일자리 안정 자금과 관련해 관내 출판 도시 입주 기업 협의회와도 간담회를 연속으로 열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산업 단지 및 상인 연합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속초세무서(서장·최호재)는 지난달 30일 3층 소회의실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세무대리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최호재 서장을 비롯해 조광덕 속초지역 세무사 회장 등 세무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 서장은 간담회에서 일자리 안정 자금의 최저인금과 고용보험 가입 등 지원 조건, 지급 금액 및 절차,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내 영세 납세자들이 이를 신청할 수 있도록 세무사의 조언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서장은 "30인 미만 근로자 고용 개인 사업주 또는 법인 기업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인천세무서(서장·양동구)는 지난 29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 지부를 방문해 지부장 및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 자리에서 양동구 서장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중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지원, 카드수수료 인하, 음식점 부가세 감면, 상가 임대료 인하 등 다양한 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소상공인들이 겪을 경영상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어려우시겠지만, 소득 주도 성장의 선순환 효과가 본격화될 때까지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며 "간담회에서 수렴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양 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의 경영부담 완화 및 근로자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서인천서는 또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 정착과 관련, 관내 지역 세무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정서진중앙시장의 현장 상인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의 정책 목표와 중요성을 알리며
한국지엠이 전기차 볼트EV 2018년형 모델에 대한 본격 판매에 앞서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사진2] 볼트EV는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약 2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383km의 주행으로 현재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거리를 달릴 수 있다. 특히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대 출력과 36.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쉐보레 최초로 볼트EV에 적용된 전자식 정밀 기어시프트와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은 시속 100km까지 7초에 주파한다. 2018 볼트EV는 가격 대비 가치를 높인 엔트리 모델 LT와 LT 디럭스를 새롭게 추가하며 총 3개의 트림으로 판매된다. 이를 통해 제품 기본가격이 이전보다 221만원 낮은 4,558만원(보조금 혜택 전, LT기준)으로 책정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다. 최상위 트림 프리미어 모델의 가격은 4,779만원으로 동결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볼트EV가 본사와의 긴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