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관세청장은 22일 양산세관(세관장ㆍ박만석)을 방문,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박만석 양산세관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활동과 한-미 FTA 활용극대화를 위한 수출기업 지원 활동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사진1] 주영섭 관세청장은 “전세계 50여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기발효된 FTA까지 총체적으로 활용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 집결에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각 과를 순시해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2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부산ㆍ경남본부세관을 현장순시에 나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1] 부산세관을 방문한 주 청장은 주요 현안사항과 핵안보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감시종합대책을 보고받고, 감시종합상황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의 휴대품 검사장을 방문해 해상을 통한 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 청장은 사상세관과 용당세관 및 내륙지 세관인 양산세관과 부산국제우편세관, 공항세관인 김해세관을 각각 방문해 현장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청장은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안보위해물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지름길이라며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지난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FTA의 체결효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세관의 적극적 지원을 주문했다.
성세환 부산은행 부행장이 지난 22일 부산 동구 범일동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은행장 선임 안건에 대한 승인을 받고 11대 부산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2] 23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성세환 신임 행장은 지난달 BS금융지주의 자회사 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부산은행장으로 추천을 받았다. 1979년 부산은행 행원으로 입행한 그는 최근 3년여 동안 경영기획본부를 맡았으며, 지난해 지방은행 중 최초로 금융지주사로 전환하는 업무의 선봉장으로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신임 성 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존에 진출해 있는 서울, 대구, 울산에 이어 앞으로 인천과 대전, 광주를 비롯해 전국 모든 광역시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광역채널망을 가진 대형은행의 기반을 마련해 100년 은행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고객과의 소통을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고객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성 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경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며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업기반을 더욱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부산은행은 또한 영업기반 확대 차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지난 1월 21일 해외로부터 부산항으로 반입되는 수입 컨테이너 화물속에 93만8800 달러를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는 등 2010년부터 4차례에 걸쳐 미화 414만8800불(50억원)를 컨테이너 화물에 숨겨 밀반입한 도모(71)씨를 검거했다. 도씨 등은 100 달러 100장 묶음으로 된 94묶음 미화 93만8800 달러를 사과박스에 담은 후 컨테이너에 적재한 직물원단 중간에 숨기는 일명 '심지박기' 수법으로 밀반입하려다 세관 검사에 적발, 이들은 또 2010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3차례 미화 321만 달러를 국내로 밀반입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다. 세관 조사결과 이들은 해외 현지법인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국내로 들여오면서 소득세 납부를 피하기위해 처음에는 몸에 숨겨 밀반입하다가 2009년 11월 인천공항을 통해 세관에 적발되자 한번에 고액을 밀반입하는 방안을 물색하던 중 컨테이너 정상 수입화물 내부에 숨기는 수법을 모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지금까지 공항을 통해 소액의 외화를 신변에 은닉해 밀반입하던 일반적인 형태를 벗어나 항만을 통해 한번에 미화 100만 달러 상당의 고액을 컨테이너 화물속에 은닉해 밀
양산세관(세관장ㆍ박만석)은 13일 세관밀수감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밀수동향을 파악,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명예세관원 6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명예세관원 제도란 일반국민과 생산자, 세관주변 업무 관계자들이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서 세관을 지원하는 제도로 양산세관은 보세창고 운영인, 보세운송업자, 유통업 종사자 등 7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ㆍ운영하고 있다. 양산세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불법ㆍ부정무역 특별단속 추진과제 및 적발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최근 밀수수법, 밀수동향, 신고요령 등 밀수감시 단속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명예세관원의 적극적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오는 26일 개막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테러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통영세관(세관장ㆍ남영일)은 13일 오후 2시 통영세관 3층 강당에서 관내 활어수입업체, 조선소, 검역소 등 MOU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핵안보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남영일 통영세관장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개요를 설명”하고 “통영세관 감시대책으로 안보위해물품 불법차단을 위한 외국무역선 일제검사, 감시 취약 부두 출입 인원 및 차량(선박) 통제 강화 등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특히 항만감시 협력을 위해 세관과 MOU 체결업체와의 정보교류 및 협의 활성화로 유기적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수입활어 통관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사 및 검정기관과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토의하고 애로ㆍ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서윤원)은 보세화물에 대한 운송주선업자(일명 포워더)가 영업을 시작할 경우 종전의 ‘영업신고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됨에 따라 13일 담당부서에 등록전담창구를 개설, 포워더 등록을 지원키로 했다. 현재 세관에 신고 된 화물운송주선업자 수는 전국적으로 약 3,800여개에 이르고, 이들이 발행하는 포워더 선하증권(House B/L) 수가 연간 2천만 건이 넘어 전체 B/L 발행건수의 73% 상당에 달하는 등 무역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종전 영업신고제는 유효기간이 없고, 불법행위에 대한 마땅한 제재수단이 없는 등 사실상 세관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으며, 보세화물에 대한 지나친 유치경쟁에 따라 발생한 과도한 물류비용의 화주 전가 문제는 전체적인 포워더 불신으로 연결됐다. 환적화물을 가장한 원산지세탁과 화물 바꿔치기 밀수 등 FTA시대 공정무역거래 질서위반 행위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응방법으로 핵심 당사자인 화물운송주선업자의 자발적 공정무역 질서 확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지난해 7월 관세법 개정 시 화물운송주선업자 등록제도가 도입됐다. 이에 따라 화물운송주선업을 개시하려는 자는 보세화물 취급 및 적하목록
부산은행(은행장ㆍ이장호)은 13일 오전 출근길 부산시내 12곳에서 ‘봄 받아가세요!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의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꽃씨 11만개를 나눠 줬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저탄소 명품 그린부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나눠준 꽃씨는 과꽃과 상추씨앗으로 출근길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사진2] 서면 롯데백화점 앞과 문현교차로, 수영교차로, 연산교차로 등 출근자가 많은 지역에서 오전 8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부산은행 임직원 3,000여 명과 부산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이번 꽃씨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희망의 꽃씨를 뿌려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STX조선해양은 최근 벨기에의 스칼디스(Scaldis Salvage & Marine Contractors NV)로부터 1억불 규모의 헤비리프트 크레인선(Heavylift Crane, 중량물 크레인선) 1척을 수주했다. STX조선해양이 수주한 헤비리프트 크레인선은 STX다롄 조선해양종합생산기지에서 건조하여 2014년 1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인도 후 심해 상에서 석유 및 가스 생산시설, 해상용 풍력발전기 등 해상 구조물을 설치,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된다. 해당 선박은 길이 108m, 폭 50.9m로 2,000톤 규모의 크레인 2기를 갖추고 있으며, 7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또한 헬리콥터 이착륙장을 갖추고 있으며 78명의 선원이 탑승할 수 있다. 3,000톤 규모의 화물을 추가로 싣고 운반할 수 있게 디자인된 이 헤비리프트선은 2기의 크레인이 선체로부터 25m 떨어진 곳까지 움직일 수 있게 설계되어 화물을 운반한 후 화물의 재배치도 가능하다. 또한 네 개의 아지무스 쓰러스터(Azimuth thruster)가 장착된 DP2 (Dynamic Positioning System 2) 시스템을 갖춘 첨단 선박으로서 앵커를 이용해 선박을 고정
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서윤원)은 지난 8일 부산세관 대강당에서 FTA특별지원대책팀 69명과 유관기관, 미국 상대 수출입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활용 특별통관 지원대책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15일부터 발효되는 한-미 FTA에 맞춰 ‘특별통관지원 대책팀’의 출범을 공식 선포하고, 대미 수출기업이 FTA 활용역량과 발효 초기부터 경제적 효과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대 기업 총력지원 체제로 전환코자 전국 6개 본부세관 및 평택직할세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별 통관지원 대책팀은 부산세관 및 산하세관에 각각 1개팀, 총 12개팀(69명)이 한-미 FTA발효일로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24시간 활동하게 된다. 부산세관은 지난 12월부터 3개월간 관내 미국 상대 수출업체에 대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 실시(650개업체)와 CEO대상 서한문 발송(740개업체), FTA설명회 개최(13차례 537개업체), 한-미 FTA 활용 매뉴얼 책자ㆍ리플릿 배포 등 한-미 FTA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또 한-미 FTA 발효 후 100일간을 특별 통관지원 기간으로 정해 임시개청을 상시 허용하는 등 대
부산은행(은행장ㆍ이장호)은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행사에 대하여 연중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사진2] 먼저 오는 23일에 공연되는 ‘뮤지컬스타(홍지민, 남경주 등 출연)’와 28일에 공연되는 ‘청춘연가(유열, 최성수, 김동규 출연)’콘서트에 대하여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의 전당 공연 외에도 부산문화회관에서 내달 5일부터 공연하는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인 ‘미스사이공’도 BS문화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S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서 공연 중인 ‘옥탑방고양이’와 ‘바라바라’에 대해 부산은행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창원세무서(서장ㆍ정재수)는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내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정재수 창원세무서장을 비롯해 소속 직원들과 모범납세자, 초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태진공업 박태상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주식회사덕산종합건설 고영수 대표이사 외 3명, 국세청장상에는 선린자모의원 이성동 대표 외 3명이, 부산지방국세청장상에는 주식회사 신우 김장환 대표이사 외 3명이, 세무서장상에는 (주)낙원 김병국 대표이사 외 9명이 선정돼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일일명예서장에 현대산기(주) 이수태 대표이사,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 세무법인 해청 지회장 송미경 대표를 위촉하고 세무행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한편 창원세무서는 ‘학생세금교육’을 위한 출장교육, 전 직원 한마음 걷기대회, 세금바로알기 홍보활성화를 위한 가두 캠페인 전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실천으로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주세무서(서장ㆍ이기열)는 5일 오전 10시 5층 대강당에서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수상자, 세무서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한 모범납세자 18명에 대한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은 (주)신흥 김양화 대표이사와 중원종합건설(주) 송장관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국세청장 표창은 동아정공 강한기 대표, 진엔지니어링 전병윤 대표, 영남레미콘 최승호 대표,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은 세인치과 정원섭 대표, 대왕산업 윤미애 대표, 우람종건 이수영 대표, 대한여객 조옥환 대표, 우신정공 이일갑 대표가 각각 받았다. 진주세무서장 표창은 창신개발 손종문 대표, 성원산업 박갑용 대표, 혜성정밀 강미애 대표, 금강열처리 장용규 대표, 진양호밀면 이재호 대표, 경원여객 강세민 대표, 우성건업 이은주 대표, 비엔코이비인후과 천재홍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납세자에는 한국정보시스템 백종선 대표와 대신정공 구재홍 대표, 세정협조자에는 덕산중학교 서정진 교장, 경남과기대 김동훈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진주세무서는 (주)명진기업 김택세 대표이사를 일일명
창원세관(세관장ㆍ김황수)은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층 회의실에서 한국화낙(주) 이태경 전무를 1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고 관세행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태경 명예세관장은 세관업무현황 전반에 대해 보고받은 후 민원현장을 찾아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등의 업무처리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일선 근무현장에서 생생한 관세행정을 체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명예세관장은 “FTA의 성공적인 정착과 내실화를 위한 지원활동 등 창원공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창원세관의 역할과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관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김황수 창원세관장은 “이날 행사로 납세자의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수출입업체와 세관이 동반자적인 위치에서 소통하고 보다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중부산세무서(서장ㆍ조태복)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납세자들의 성실납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성실납세를 통해 세정발전에 기여한 선진엔니어링(주) 김재철, 한신전자(주) 김학신 대표이사 외 9명의 모범성실납세자와 재산법인세 김재년(7급) 조사관이 국세청장 표창을, 부가소득세과 진주영(8급), 양정아(9급) 조사관이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세정협조자로는 김종한 세무사가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을, 하해섭 세무사, 이덕만 민원봉사실 자원봉사자가 세무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중부산세무서는 이날 기념식에서 (주)한조 김승재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서장으로, 김은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김은주 세무사를 일일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해 직접 세정업무를 집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위촉 행사에 이어 국립부산국악원을 초청해 납세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가져 그 동안의 성실 납세와 국세행정의 관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특별 이벤트’을 마련,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2] 조태복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세행정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