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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정가현장

임경환 강동세무서장 "성실납세자가 영웅" 표창 수여

 

 

강동세무서(서장·임경환)는 지난 4일 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성실납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은 한찬수 (주)케이엑스이노베이션 대표이사를, 1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은 정인성 강동성심병원 대외협력팀장을 위촉해 세정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선진로지스틱스(주) 정유진 대표이사와 (주)아쿠아카리스 이은주 대표이사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여하는 등 모범납세자 8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신광금속 한정석 대표와 세인 서정림 대표가 국세청장표창, 우석 김혜영 대표가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 애니코디 송서연 대표·디플M 강병구 대표·유대희씨(신도네트 풍납점)가 강동세무서장표창을 각각 받았다.     

 

세정협조자로는  도보미 세무사(세무법인 바른에스티)와 상미정 세무사(씨앤티세무회계사무소)가 강동세무서장표창을 받았다. 

 

임경환 서장은 "성실납세자는 일자리를 만들고 저소득층을 도와주며,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와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제를 실질적으로 떠받치고 있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하는 한편, 경기침체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자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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