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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5. (일)

세정가현장

광주국세청, 현충탑 참배·플로깅으로 새해 업무 시작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주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동구 청장은 광주공원 현충탑과 4・19혁명 기념탑을 찾아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광주청 직원 100여명은 시무식에 앞서 ‘국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활기찬 새해 시작을 다짐했으며, 청사 주변 구석구석을 돌며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진 시무식에서 양동구 청장은 “올해도 경기회복 둔화 등으로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광주청 직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한 곳으로 모아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을 통해 세정 전반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청은 일선세무서별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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