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영국 럭비 구단인 ‘레스터 타이거즈’팀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5년 시즌부터 2030년까지 5시즌동안 ‘레스터 타이거즈’를 공식 후원한다. 레스터 타이거즈는 잉글랜드 레스터를 연고지로 하는 전통 깊은 럭비 유니언 구단으로, 1880년에 창단된 이후 프리미어십 럭비의 최상위권을 지켜온 명문 팀이다.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컵 2회 우승과 프리미어십 다수 우승을 기록하며 영국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럭비 구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레스터 타이거즈 유니폼 상의에 금호타이어 로고를 노출하고 팀의 홈경기장인 ‘매티올리 우즈 웰포드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동안 경기장 사이드라인 광고와 홈페이지, SNS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레스터 타이거즈와의 공동 이벤트, 판촉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레스터 타이거즈의 두터운 글로벌 팬 층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유럽본부장 이강승 부사장은 “유럽의 인기 스포츠로 꼽히는 영국 럭비팀 명문구단 레스터 타이거즈와 파트너십을 체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9월부터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전국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대형마트에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거품이 스스로 차오르도록 만드는 기술을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캔에 구현했다. 한맥 생맥주나 전용 거품기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었던 거품의 풍성함과 지속력, 그리고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캔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의 판매처를 전국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하면서 한정판 기획팩도 출시한다. 9월 9일부터 한맥은 탈.부착이 가능한 손잡이인 전용 ‘캔 핸들’이 포함된 330ml 6캔 기획팩과 시원한 음용이 가능한 머그컵 모양의 ‘캔 쿨러’가 포함된 330ml 12캔 기획팩을 한정 출시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전국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9월에는 팝업스토어 및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부스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맥이 선사하는 극강의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 기부금으로 마련한 생수 1만780병(500ml 기준)을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 등을 지원하게 했다"며 “이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적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상시 구비해 놓고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진과 태풍 피해지역, 가뭄, 폭염 등 재난 취약계층과 화재, 코로나19 의료진 등에 기부한 생수는 500ml 기준 누적 약 61만 병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경상도 산불 피해 지역에 생수 2만 4천여 병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오비맥주가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캠페인 ‘우리 동네 히어로를 찾습니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영업 폐업 100만 시대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비맥주는 골목상권을 지키며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히어로’로 조명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전국 각지의 상권을 담당하며 영업 현장을 누비는 오비맥주 영업사원들이 직접 공유한 업장 사연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 히어로’ 선정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달초 오비맥주는 전국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응원하고 싶은 골목 상권 사장님’에 대한 사연을 모집했으며 약 330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접수된 사연에는 ‘영업 현장을 다닐 때마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챙겨주는 사장님’, ‘매월 동네 독거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 ‘지역 상인들과 함께 골목 축제를 열어 상권을 살리는 사장님’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한 다양한 사례들이 담겼다. 서울 논현동 상권을 담당하는 오비맥주 김현진 과장은 “골목상권에서 매일 마주하는 사장님들은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지역 상권을 지탱하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그분들의 격려 덕에 늘 힘을 얻었
오비맥주 한맥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영화제 현장에서 한맥은 ‘일상 속 여유’를 주제로 관객·영화인 모두에게 맥주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맥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브랜드 부스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 개최는 물론 주요 행사를 폭넓게 지원하며 영화와 맥주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영화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폐막 리셉션, 비전의 밤 등 영화제 공식 행사에서는 한맥 생맥주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독립영화 관계자들의 교류 자리인 ‘와이드 앵글 파티’를 주최해 영화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부스도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한맥 생맥주 판매와 함께 한맥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 최근 출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9월24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대표 섹션인 ‘오픈 시네마’ 야외극장에서도 한맥 이벤트 부
탄소 배출량 감축 전략 컨설팅 강화 2040탄소중립 로드맵 달성 기반 구축 오비맥주는 탄소배출권 기반 AI탄소 플랫폼 기업 후시파트너스와 함께 지난 19일 '오비맥주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 지속가능경영팀과 후시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공급망(Scope3) 탄소 배출량 관리에 대한 오비맥주와 협력사들의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포장재·원재료 등 주요 협력사 7개사가 참여했다. 후시파트너스는 2023년 오비맥주가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선정된 기업으로, 이후 오비맥주 협력사의 탄소 배출량을 계산 및 검증하고 협력사들의 탄소 배출량 감축 로드맵 설계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사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국제 탄소 규제 동향과 대응 필요성, 업종별 감축 전략, 배출량 산정 및 감축 시나리오 수립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으로 협력사 배출량(Scope1,2) 측정과 Scope3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업종별 패키징 및 원재료 계열 협력사에 최적화된 감축 전략을 제시해 공급망 전체
금호타이어는 북미 러버뉴스에서 선정한 ‘2025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 to Work Top 9)’ 조사는 인적 자원 관리 기관인 ‘워크포스 리소스 그룹’을 통해 북미(미국&캐나다)에 위치한 고무 생산 및 가공 등 관련 업체(15명 이상의 근로자 보유) 중 9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해당 평가는 참여 기업의 직장 내 문화와 정책, 관행 등 환경적인 요소와 직원 개개인이 기업의 측면에서 직접 느낀 경험 및 태도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점수를 내 자격을 갖춘 조직을 뽑는다. 해당 조사를 주관한 러버뉴스는 타이어 포함한 전체 고무 산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업계 언론 매체인 유러피언 고무 저널, 플라스틱 뉴스, 타이어 비즈니스와 함께 북미 고무 산업 내 이슈를 다루는 유력 언론 매체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금호타이어의 북미기술연구소 ‘KATC’는 1990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에 설립됐으며 미국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장동향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입수 및 분석을 통해 북미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목포세무서는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김종수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청은 국민의 세금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걷어 국가 재정을 충당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따뜻하게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국세청'을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 "모든 납세자가 정당하게 세금을 부담하도록 국세행정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유지하되 납부능력이 있는 납세자가 고의적으로 탈세하는 행위는 엄정히 대응해 공정한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제도는 개선하도록 노력해 보다 합리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김 서장은 "모든 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와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장실을 상시 개방해 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열정이 조직의 가장 큰 자산임을 잘 알고 있다"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74년 ▷전북 장수 ▷세무대학(13기)
여수세무서는 지난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0대 김훈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수는 해양·석유화학·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기간산업 생태계를 갖춘 잠재력 높은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지식정보화 시대에 변화의 속도가 빠른 만큼 세정의 역할도 정교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업무를 집행하면서 모든 납세자에게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고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되, 고의적이고 악의적 세금 탈루와 체납에는 단호히 대응하고 성실 납세에는 합당한 보상과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조사·징수 등 세법 집행 전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과세 근거는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객관적 데이터와 리스크 분석 등에 기반한 사전안내 강화 및 예방 중심의 세정으로 우선 전환해 나가며, 반복 민원과 분쟁 요인 등을 데이터로 식별해 제도·해석을 개선하고 현장과 본·지방청 간의 피드백 루프를 촘촘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중소상공인, 소상공인,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안내와 납부 유예·분할 납부 등 세정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산업 특성(해양·관광·제조)의 계절성과 경
익산세무서는 지난 2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2대 장성기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익산, 김제 지역의 세정을 담당하는 익산세무서에서 직원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서장은 "대내·외 경제위기 속에서 경제회복을 뒷받침하는 세정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기계적인 세법 집행보다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불편과 어려움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적극 해결하고, 세정지원도 허용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실시하는 등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서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고액·상습체납자 및 악의적인 탈세자에 대해서는 세정역량을 더욱 강화해 철저히 대응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장 서장은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는 만큼 동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정읍세무서는 2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4대 김해영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해영 서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위기 속에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주어진 업무에 역량을 집중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납세자의 작은 어려움도 진심으로 헤아리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活人功德(사람을 살리는 공덕)'이라는 사자성어를 소개하고, "세법을 기계적으로만 집행할 것이 아니라 납세자에 대한 합리적 고려를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더욱 세심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는 납기연장, 체납처분유예 등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국민경제가 어려울수록 진정성 있는 내외부 소통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으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사생활에서 청렴하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서로를 배려하는 동료애로 함께 마음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
광주본부세관은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을 18일 발표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7월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한 51억7천만달러, 수입은 10.2% 감소한 37억200만달러, 무역수지는 14억6천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금년 7월말 누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9.4% 감소했으나 수입이 9.3% 감소해 무역수지는 79억7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광주지역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한 16억1천만달러, 수입은 15.9% 증가한 6억9천2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억1천8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8.0%)·반도체(77.2%)·기계류(7.1%)가 증가했고, 가전제품(42.4%)·타이어(43.8%)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3.3%)·기계류(24.6%)·가전제품(29.6%)이 증가했고, 고무(40.1%)·화공품(24.9%)이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동남아(73.0%)·미국(0.1%)·중남미(6.0%)가 증가했고, EU(25.1%)·중국(5.4%)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14.4%)·중국(37.9%)·EU(13.7%)·일본(49.0%)이 증가
오비맥주는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 제로(Cass ALL Zero)’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스 올 제로'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330mL 캔으로 선보이는 카스 올 제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 제로의 ‘4무(無)’를 강조한 무알코올 맥주다. 카스만의 제조 노하우를 통해 라거 맥주 특유의 청량감과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감을 구현했다. 알코올 0.00%, 당류 0g, 칼로리 0kcal, 글루텐 0g으로 주중 점심 회식이나 운동 전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 등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알코올·당·칼로리·글루텐을 모두 뺀 동시에 카스 특유의 청량감은 살린 카스 올 제로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 노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카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장을 계속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획득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금호타이어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이하 SBTi)로부터 2030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2045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파리협정의 1.5°C 시나리오에 부합하는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금호타이어는 SBTi 기준에 따라 2030년까지 2022년 대비 직접배출량(Scope 1) 및 간접배출량(Scope 2) 배출량을 42%, 기타 간접배출량(Scope 3) 배출량을 25% 감축하는 단기 목표를 수립했으며, 2045년까지 전 가치사슬(Scope 1, 2, 3)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감축하고, 전체 밸류체인에서 탄소중립(Net-Zero)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4월 글로벌 탄소에너지관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생산기술총괄을 위원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탄소규제와 동향 분석, 글로벌 사업장별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수립과 이
침수 피해 폐작물 제거·청소 등 봉사활동 전개 지역특산물 사전 구매·자매결연 협약도 체결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과 광산세무서(서장·강병수)는 14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산동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주청과 광산세무서 자원봉사단 60여명이 참석해 침수 피해를 입은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 내부의 폐작물과 유입된 토사 제거, 시설물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광주국세청은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수해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역특산물인 ‘방울토마토’ 사전 구매 및 자매결연협약식을 광산구 평동(동장·김충신) 및 평동농협(조합장·최삼규)과 체결했다. 광주청은 폭우 피해로 토마토 출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우선 사전 협약 후 작황 상황에 따라 농산물을 향후 실구매하기로 했다. 박광종 청장은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금번 일손 돕기가 신속한 복구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수해 지역 특산물 구매 등을 통해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산불 피해 및 집중호우 피해 등 전국적인 재난 극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