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서장. 신재용)는 23일 서내 소회의실에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실천을 위한 '세정협의회 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북전주서 세정협의회 위원은 부정청탁금지법의 선도적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세정협의회 임원들이 앞장서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북전주서는 세정협의회의 발전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하반기 업무추진 방안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윤방섭 위원장은 "부정청탁금지법이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루고자 한 국민적 요구인 만큼 우리 자신부터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을 보이자"고 말했다. 신재용 서장은 "그동안 학연, 지연, 혈연에 얽매인 뿌리깊은 온정주의 늪에서 벗어나 법과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인 사고의 대전환의 시기인 만큼 모두 굳은 결의와 각오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오비맥주가 전 세계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뒤 중간관리자로 일할 글로벌 인재를 모집한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와 함께 '글로벌 경영 연수(GMT, Global Management Trainee)'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경영 연수(GMT)'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선발해 10개월간 글로벌 실무 교육을 통해 전 세계에서 뽑힌 인재들과 함께 회사의 문화와 전략을 공유한 뒤 중간관리자급으로 배치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AB인베브는 25년째 GMT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채용 중이며 오비맥주는 2015년에 재도입해 금년에도 채용을 실시한다. 자격요건은 2017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졸업자로 영어 의사소통과 해외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 적성 및 논리력 평가 (on-line)→ 영어 인터뷰→ 비즈니스 능력평가→ 임원면접 순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접수방법은 AB인베브 채용홈페이지(https://abinbev.taleo.net/careersection/6/jobsear
여수세관(세관장. 손문갑)은 여수지역 관내 수출입 기업의 한·중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찾아가는 YES-FTA 이동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22일 세관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하는 FTA 이동상담센터는 FTA 활용 정보 등이 부족한 중소 수출입 기업의 한-중 FTA 등 활용률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관은 28일 율촌자유무역지역 주차장,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지사 주차장에서 이동형 상담 버스를 활용해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인증수출자제도 및 품목별 FTA 활용방법 등 업체별 특성에 맞는 1:1 컨설팅을 통해 FTA 활용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평소 업체들이 느끼는 통관 애로와 규제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수렴해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여수세관 관계자는 "FTA 활용이 필요한 수출입 기업이면 어느 업체나 참여가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여수세관 통관지원과(061-660-8632)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서정일)은 22일 올해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를 거쳐 신규공인된 관내 5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이하 AEO)를 대상으로 'AEO 공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에 신규로 공인된 5개 업체(안전공업㈜, ㈜에치엔지, ㈜나눔테크, ㈜골드텔, 지오메디칼㈜)는 모두 관세청이 AEO 공인획득지원을 위해 컨설팅비 및 교육비를 보조하는 사업을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들이다. 세관에 따르면 AEO 공인업체에게는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AEO 상호인정약정(이하 MRA)을 통해 수출국에서도 국내에서와 같이 간편한 AEO 통관혜택을 받게 되어 물류비용 절감 등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는 자국에서 인정한 AEO 업체를 상대국에서도 인정하고 동일한 세관 절차상 특혜를 제공하는 관세당국간 협정이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인적·물적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AEO 중소기업이 공인 이후에도 AEO 공인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체별 전담 지정된 기업상담전문관(AM) 제도를 통해 수출입통관 관련 컨설팅 및 각
8월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서정일)이 21일 밝힌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8.8% 감소한 34억9천만 달러, 수입은 18.9% 감소한 23억9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25.2% 증가한 10억9천7백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기준으로는 수입이 23.7% 감소했으나, 수출은 10.2% 감소에 그쳐 무역수지 기준으로는 108억9백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의 경우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8.4% 감소한 10억6천2백만 달러, 수입은 15.1% 증가한 5억1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5억5천2백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타이어(20.7%)가 증가하고, 자동차(△15.7%)·반도체(△0.2%)·가전제품(△7.5%)·기계류(△15.6%)는 감소하고, 수입은 반도체(8.0%)·기계류(6.5%)·철강재(9.0%)·화공품(7.8%)·고무(65.4%)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출은 중남미(16.0%)가 증가하고, 미국(△15.3%)·동남아(△7.1%)·EU(△3.0%)·중국(△21.9%)은 감소했으며, 수입은 동남아(2.6%)
오비맥주가 전국대리운전기사들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 나선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9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 이하 GBRD)'을 맞아 이날 오후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BRD)'은 세계 최대 맥주기업인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 제정한 날로, AB인베브 전 임직원뿐 아니라 칼스버그, 하이네켄 등 전 세계 주요 맥주 대기업들이 동참한다. 오비맥주는 이날 서울 강남 본사에서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들 대상으로 가족 소통을 통해 미성년 음주를 예방하는 취지로 제작한 '패밀리토크(Family Talk)' 연극을 상연하고,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음주운전 및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술 마시고 차 달리면, 당신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등의 음주운전 경고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주류 판매업소 종사자와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며 무분별한 음주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 오비맥주는 이날
제주세관(세관장 김정만)은 지난 9일 세관 회의실에서 제주해양수산관리단(단장 안완수)과 제주항 항만보안구역을 출입하는 인원 및 차량 등에 대한 검색업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1] 이날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항만을 통한 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의 불법 반출입방지와 밀수차단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감시정보 공유 및 인력과 장비의 활용 등 협조체제 구축 등 항만감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내 외국무역선 선원 등의 출입통로를 지정해 운영하고, 실무회의 개최 등을 통해 제주항을 드나드는 차량과 인원 검색에 따른 불편 해소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예산 및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감시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검색역량 향상과 정보공유 등 정부3.0 협업체제를 구축해 제주항만을 이용한 사회안전위해물품등의 불법 밀반출입 차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는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대표맥주 브랜드인 '카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코리아(Ipsos)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5550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카스 브랜드가 2016년 7월 말 기준 50.4%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로 꼽혔다. 2016년 7월 말 기준 맥주 브랜드 선호도에 따르면 1위 카스(50.4%)가 국내 경쟁제품 A브랜드(16.4%), B브랜드(5.7%)에 비해 많게는 10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호가든(4.2%), 아사히(3.6%), 하이네켄(2.6%), 기네스(1.7%), 칭타오(1.1%) 등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았다. 카스의 브랜드 선호도는 2008년 9월 36.9%로 1위에 올라선 후 9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카스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는 제품 특유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앞세워 젊은 층을 핵심 타깃으로 적극 소통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카스는 올해 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카피를 내세워 삼포세대로 상징되는 이 시대의 고단한 청
목포세관(세관장. 우현광)이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세관은 9일 목포시 산정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애 보육원'과 용당동 소재 '이랜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우현광 세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세관은 매월 전직원이 일정액을 적립한 '이웃사랑 나눔 기금'을 조성해 소년?소녀 가장 및 장기투병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정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8일 세관은 전주시 평화동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인 '금선백련마을'과 부안군 줄포면 거주 독거 어르신(76세) 세대를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주세관 봉사단체인 '한마음 봉사단'은 관세청 나눔펀드 지원금과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생용품 및 식료품 등을 각각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의 거주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전주세관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터미널 내에서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진2] 8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따르면 광주에서 인천공항행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은 1번 승차홈에 설치된 운항정보안내시스템(FIDS)을 통해 항공기의 결항 및 지연여부, 탑승구, 도착지 날씨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로, 약 2개월 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것이다. 유스퀘어 관계자는 "광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타 지역간 버스, 항공 등 타 교통 시스템과 연계된 정보 서비스를 지방 터미널로도 적극 확대해 늘 머물고 싶은 터미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3] 한편 유·스퀘어는 서울, 부산 등 주요 고속 노선의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 도착홈과 카페 파스쿠치 내에도 모니터를 설치해 버스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지난 6일 국군수송사령부(사령관 윤국 준장)와 민∙군 유대강화를 통한 국방수송업무 발전과 국군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2] 7일 금호고속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군수송사령부가 추진하고 있는 민∙관∙군 유대강화를 통한 '국방수송업무 발전'과 '수송의 종합 해결책 제공' 취지에 금호고속이 공감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금호고속은 국군장병들에게 고속버스 이용 서비스 제고를 추진하게 되며, 국방수송업무 발전 협업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동 세미나 시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국군수송사령부에서는 금호고속에 안보교육 강사를 지원하며, 임직원 및 가족 초청 안보견학 및 병영 체험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는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장병 수송서비스 향상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 윤국 준장은 국군장병 복지향상과 국방수송업무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준 금호고속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이한섭)가 6일 추석을 맞아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2] 이날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1천6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을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과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311명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 금호타이어는 같은 날 회사 내 자발적 봉사모임인 '한사랑회' 모금을 통해 광주,곡성의 복지시설 11곳에 약 32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도 전달했다. 이정탁 광주공장장은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관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세관(세관장. 서정일)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달 23일까지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해 수출입업체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기간 중에는 공휴일 및 야간에도 상시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운영하고,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통관 검사하기로 했다. 또 우범성이 없는 수출용 원재료, 제수용품, 생필품에 대해서는 검사를 최소화해 신속통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13일까지 관세 환급금 선지급 후심사, 환급업무 처리시간 연장(18시→20시) 등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을 운영하며, 관세 납기연장과 분할납부제도의 적극적 시행을 통해 추석명절을 맞이한 성실 중소 수출기업의 일시적 자금 부담을 완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세관은 불법․부정물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조기, 돔, 명태, 고등어 등 추석 성수품의 유통단계 불법 용도전환,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 판매행위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광주세무서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박광종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박광종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청 개청 50주년의 뜻 깊은 해에 예향의 도시 빛고을, 역사 깊은 광주청 일번지 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균공애민의 정신으로 '세금은 고르게, 납세는 편하게'를 모토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그동안 광주세무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준 전임 채정석 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박 서장은 "납세자들이 편리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불편 하나라도 정성을 다해 고쳐나가겠다"며 "모든 구성원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해 투명하고 깨끗하게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 숲이 되자‘는 마음가짐으로 직원 상호간 존중하고 소통·화합해 국세청의 변화와 도약을 선도해 나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2] 박광종 서장은 67년 전남 광산 출신으로 세무대학 5기로 국세청에 임용됐다. 종로서, 역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