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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광주세관]관세국경관리 위한 양해각서 체결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안전한 공항 감시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세관은 22일 무안국제공항 관련 항공사 및 조업사 등을 초청해 관세국경관리를 위해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등 6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무안국제공항의 해외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해외여행자의 밀수입 차단' 및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를 추진해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공항 국경관리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세관은 새롭게 아시아나 및 티웨이항공 광주지점, 무안공항 조업사인 아시아나에어포트 등 3개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세관은 대테러 및 마약류의 불법 반입방지와 공함감시체제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3개사를 포함한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등 6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일 광주세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무안국제공항의 감시체제를 더욱 견고히해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입의 철저한 차단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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