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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9. (수)

세정가현장

[익산서]'김제 지평선축제' 현장, 세정홍보 '호평'

익산세무서가 관내에서 개막한 지역축제 현장에서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해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익산서(서장. 김성수)는 1일 전북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 김제 지평선 축제 현장을 찾아 '근로장려세제 및 현금영수증'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성수 서장을 비롯한 김제지서 부가소득팀 직원들은 행사장 내 전통마당에 전용 홍보부스를 설치해 '15년부터 근로장려금 혜택이 더욱 커집니다'등의 홍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직원들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풍선과 홍보물, 볼펜,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근로장려금을 비롯 전자세금계산서, 양도소득세 리플릿도 비치.배부하는 등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효과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김성수 서장은 "올해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자가 확대되어 미신청자가 있었던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나라 대표축제가 우리관내에서 개최되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근로장려세제의 조기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 지평선 축제'는 2014 문화체육관광부지정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지평선'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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