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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세정가현장

[부산청] 하반기 모범공무원 7명 선정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송광조)은 최근 올해 하반기 각 분야에서 꾸준히 맡은바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 7명을 선정 발표했다.

 

부산청 납세지원 김봉수(6급), 부산청 세원분석 정형호(6급), 부산청 조사2국3과 김동현(6급), 중부산세무서 재산법인 이형오(6급), 수영세무서 법인세 김양수(6급), 동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 은장훈(6급), 부산청 전산관리 김정봉(7급) 등 총 7명이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 7명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타의 모범과 공정, 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번 선정된 모범공무원은 모범수당과 인사상 가점이 주어진다.

 

다음 표창자 7명 명단 및 공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부산청 김동현 조사2국 3과 1계장

 

 

'85년 5월 국세청과 인연을 가진 후 투철한 사명감과 사전준비로 탁월한 변칙 상속증여세 조사 실적과 우수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이번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0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동현 계장은 엄정하고 치밀한 조사관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납세자의 의견과 공정한, 공평과세 구현에 기여하는 등 조사업무에 탁월한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변칙 상속증여세 등 조사실적이 우수해 총 69건 195억원을 추징하는 등 변칙적 양도소득세 탈루행위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32건 74억원을 추징했고, 고소득 자영업자 및 유통과정 추적조사를 통해 5건 10억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부산청 김봉수 법무과 계장

 

 

'77년부터 국세청에 근무했으며, 오직 외길 인생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납세자가 원하는 길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아픔을 함께하는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본연의 업무인 법무통신망 운영에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소송업무를 총괄 추진하면서 패소율 축소와 탁월한 소질을 경비한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08년 행정소송 패소율 1.3%, 09년 행정소송 패소율 1.6%, 올해 9월말 현재 패소율 3.0%로 나타내고 있으며, 이외에도 국세청 각종 업무 등에 대해서도 우수한 실력파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중부산세무서 이형오 재산법인 1계장

 

 

'83년 국세청에 입사해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솔선수범하고 헌신적으로 맡은바 직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며 납세자에게는 헌신적인 봉사와 친절로서 더불어 베풀고 직장 내에서도 투철한 업무처리로 조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2월 중부산세무서 조사과를 거쳐 올해 2월 재산법인 1계장으로 부임한 이형오 계장은 법인조사분야 업무를 집행하면서 납세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친절로서 조사에 임하고 세무 컨설팅 등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조사를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탈루소득에 대한 조사를 통해 89억원 추징하는 등 세수증대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세원관리분야 등도 면밀한 세원관리로 08년 환급현지확인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관내 특성업종 관리로 관련법인 세수 27억원 증대하는 등 조세업무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부산청 정형호 신고분석 계장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바 직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국세행정 전반에 대해 탁월한 소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세청이 요구하는 국세행정 전반에 대해 업무추진력에 모범을 보여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0년 하반기 신고분석분야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것이다.

 

'78년 국세청에 입사, 부당환급 분석기법 및 현지확인 매뉴얼을 자체 마련 시달하고, 종사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투명한 세정에 앞장서 왔으며 투명세정에 이바지한 공적이 평가됐다.

 

특히 간편장부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무료 배포하는 등 13만여 명 납세자에게 우편으로 안내하는 등 납세편의 제공에 앞장서 왔다.

 

특별세액 감면 미적용 등 세법을 몰라 공제받지 못한 납세자를 찾아 환급해 주고 세정 신뢰도 제고에 앞장 서는 등 타의 모범이 됐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동울산세무서 은장훈 부가세과 계장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바 직무를 적극 수행하고, 부가세 업무 추진력에 모범을 보였다.

 

'77년 국세청과의 첫 인연을 맺은 후 탁월한 실력으로 전자신고, 전자세금계산서 등 세정 운영 및 조기정착을 위해 체계적으로 적극적인 개별 홍보와 독창적인 체납정리 방법 개발(09, 10년 부산청내 부서별 현금정리실적 1위), 소득파악모델 및 본청 경진대회 2위 입상, 팀스 활용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각종 업무평가에서 연달아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항상 창의적이고 공정, 투명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공무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수영세무서 김양수 법인 2계장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솔선수범하고 맡은바 직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며, 항상 납세자에게는 친절과 봉사를 베풀고 직장내에서도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조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84년도에 국세청에 입문했다.

 

법인세계장 재임중에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친절하게 조사에 임하고, 맨투맨 상담실적 425건,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비 96.33% 등 높은 업무실적을 거양했다. 

 

'07년 2기 부가세 신고실적 전국 2위, 환급금 3,604억원을 설 이전에 조기 지급하는 등 납세자 우대세정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서비스 봉사정신은 타의 모범적이라는 게 주위의 평가다.

 

부산청 김정봉 전산관리 7급

 

 

'84년 10월 국세청에 입사해 26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조직에 기여하고, 정보보안 업무의 차질 없는 집행이 높이 평가됐다.

 

전산보안감사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감사대상 자료를 사전에 면밀히 검토 분석해 시행함으로서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도 공헌했다.

 

부산청 정보화센터 개소 T/F팀 요원으로 참여해 조직 구성, 청사 리모델링, 직원교육 등 전반적인 정보화센터 구성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지방청 신축 이전에 따라서 통합서버 및 네트워크 등 전산장비의 이전계획을 유관업체들과 연계해 총괄 기획하고 집행했으며, 안전적인 전산인프라 구축과 중단 없는 전산망 이전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지방청 및 세무서 정보화 조직 개편 시 조직ㆍ인사ㆍ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원활히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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