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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0. (월)

세정가현장

[김해서]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

김해세무서(서장ㆍ김태호)는 30여년 된 구 청사를 리모델링해 준공식을 갖고 근무환경 개선을 발판으로 한 단계 높은 납세서비스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새 단장된 김해서는 부지 8,499㎡에다 연면적 4,063㎡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9월에 착공해 4개월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김해서는 특히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유아들을 위한 수유실을 설치하고 체력단련실, 친환경 휴식공간 등 복지향상 만족도도 크게 제고할 수 있게 됐다.

 

김태호 김해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신축예산의 절반으로 청사를 준공됐다”며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로 보답하고 납세자를 섬기는 초일류 국세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허병익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날 준공식 치사에서 “힘차게 발전하는 김해시에 멋진 청사를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축하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허병익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종간 김해시장, 김영립 김해시 의회 의장, 김성겸 부산지방세무사회장 등 관내 주요기관장과 김해서 역대 명예서장, 모범성실납세자ㆍ세무 대리인 및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날 청사 준공식 유공자로 (주)도원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와 두산산업개발(주), (주)산성이 부산지방국세청장상을 또 운영지원과 백상현씨가 유공공무원으로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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