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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0. (월)

세정가현장

[제주서] 부산청장 순시, 업무보고

지난 4월21일 중부산세무서를 시작으로 16개 산하 세무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허병익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초도순시가 2일 제주세무서를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다.

 

 

이날 제주세무서(서장ㆍ이동신)를 순시, 직원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업무가 향상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 부산청장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우리청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대비에도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1인당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 노인ㆍ여성ㆍ장애인 등에 대한 복지와 정부에 대한 국민신뢰가 중요”하며 “국세청의 핵심가치는 신뢰세정으로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통해 납세자 신뢰도 제고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허 부산청장은 또 “섬기는 것을 납세자가 느끼게 해야 하며, 더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납세자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허 부산청장은 직원과의 대화시간에는 “세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납세자를 대할 때 친지ㆍ형제 그리고 내가 이 사항에 놓였다고 생각하고 ‘섬기는 세정’에 역점을 두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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