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식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창의와 열정으로 창조적 자기혁신을 이루어 국민을 섬기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초일류 국세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한 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을 방문, ‘국세행정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 대표 1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과거 권위적인 순시 방식을 탈피해 일선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기존의 형식적인 간부접견 및 업무보고 등은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