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김현정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태영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박천정 -이상 3명(2024.7.2日字)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 개최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1일 12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복 청장과 직원들은 적극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올해 상반기 우수사례로 선정된 발표자들의 생생한 사례를 직접 들으며 적극행정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직원들은 다함께 적극행정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며 적극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적극행정 실천 서약서는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적극행정 실천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 혁파 ▲사전컨설팅제도를 통해 합리적 방안 모색 ▲납세자 편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청은 국민참여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진심 가득 실천하는 적극행정, 이심전심 발전하는 국세행정’ 슬로건을 활용, 적극행정 실천 다짐 공간을 마련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확실
"조세대상 수상,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회무에 동참해줘 가능"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조세대상(세무사 분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1개월간 심사기간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후 ▷조세입법 ▷세무행정 ▷납세자권익 ▷세무사 총 4개 분야를 시상했다. ‘세무사 분야 조세대상’을 수상한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38년여 국세공무원 재직기간과 세무사사무소 개업 7년여 동안 조세행정 업무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세법전문지식으로 세무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회장은 국세청 근무 당시 기업 및 개인 고소득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수집 관리시스템을 도입, 음성탈루소득자에 대한 비정기조사 대상자를 객관적으로 선정하고 엄정한 조사관리를 통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기여해 '올해의 국세인' 조사분야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 일 시 : 2024년 7월6일 오후 1시20분 □ 장 소 :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대구 수성구 용학로 92-4 ) □ 연락처 : 031-657-8161(관세법인라온)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희철)은 1일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여름철 휴가・하계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정부부처 ‘헌혈 이어가기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희철 청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헌혈이 병상에서 고통받는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은 매년 관내 세무서와 함께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 후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도시락 배달과 배식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동수 제44대 광주본부세관장이 지난 29일 취임했다. 신임 김동수 광주세관장은 취임식을 갖지 않고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지역내 유관기관들과 상호 협력해 수출유망기업을 발굴,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출 지원 등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수출입 업무 현장에서 기업과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체 정보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마약·불법의약품 등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동수 세관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군산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관세국경 감시과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관세청 감사담당관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발 인: 2024년 7월 1일(월) 빈 소: 광주 만평장례식장 202호 연락처: 062-232-3831(사무소)
송언석·박찬대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 20명 참석 "세무사, 경제 살리는 가장 중요한 주인공" 역할론 강조 한국세무사회 제62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성료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구재이 회장 ‘취임 1년’의 성과가 회원들에게 보고됐으며, ‘플랫폼 세무사회’ 구축 등 향후 세무사회가 중점 추진할 회무내용도 발표됐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개원한 지 한달이 된 22대 국회의 여야 의원 20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송석준·신동욱 의원,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찬대 원내대표 겸 당대표직무대행을 비롯해 윤호중 전 원내대표·김태년 전 원내대표·박홍근 전 원내대표·윤후덕 전 기재위원장·진성준 정책위의장·서영교·정태호·민병덕·장경태·조인철·정진욱·안도걸·임광현·곽상언 의원,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여야 국회의원 외에도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과 민주원 국세청 개인납세국장도 모습을 보였다. 여야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세무사회를 응원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자당의 역대 원내
우동욱 6심판관실 13조사관 ▷1968년 ▷경북 청도 ▷경북고 ▷경북대 행정학과 ▷7급 공채 ▷노동부 대구지방노동청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국무총리실 실장실·사무차장실·정책분석평가실·혁신기획관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관세청 전주세관장 ▷기재부 세제실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 파견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現)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 이종수(기획재정부) -2024. 6. 30日字-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 손성수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1976년 ▷서울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美럿거스대 공공정책학 석사 ▷행시 44회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관세청 비서관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관세청 감찰팀장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現)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 ▷1968년 ▷경북 안동 ▷안동고 ▷세무대학 7기 ▷방통대 무역학과 ▷한남대 정보통신공학 석사 ▷8급 경채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세종연구소 파견 ▷관세청 감사담당관 ▷광주본부세관장(現) -이상 2명(2024.6 29日字)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이진희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1976년생 ▷경북 청도 ▷정화여고 ▷경북대 회계학과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 ▷행시 42회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駐LA 총영사관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관세평가분류원장 ▷관세청 감사담당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現) 김용식 부산본부세관장 ▷197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손성수 광주세관장 김동수 -이상 2명(2024.6 29日字)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이진희 부산세관장 김용식 -이상 2명(2024.6 29日字)
"국세청 출신 자긍심으로 성실납세 선도" 박진하 용산세무서장이 28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정들었던 국세청을 떠났다. 그는 퇴임사에서 그간의 공직생활의 추억을 진솔하게 토로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국세청에 대한 믿음과 성원’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용산세무서 직원들에게 한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성답게 용산세무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관서로, 모두가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우수한 자원들이었다. 덕분에 소임을 다 하고 무탈하게 공직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여러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많은 분들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36년4개월간 국세청과 고락을 함께 했던 기억을 반추했다. 특히 “그 기간 중에서도 서울청 조사1·2·3·4국을 다 거쳐 조사분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일, 본청 조사국 전산조사과에서 현재의 포렌식 조사 기반을 다졌던 일, 본청 인사팀에서 국세청 전체 5급 이상 인사 실무를 담당하면서 ‘희망 사다리’ 인사 슬로건 하에 하위직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청장님을 보좌하던 일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회상했다. 국세청 조직과 직원들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박 서장은 “제가 그간 겪었던 국세청 조직
△우동욱 6상임심판관실 13조사관 (2024.6.30.字)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은 28일 서울세관에서 반도체·방산·자동차 부품·축전지 등 다양한 중소·중견 수출 AEO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방안을 안내했다. AEO는 관세청이 공인한 법규 준수 및 물류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세관검사 축소,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 혜택을 주는 제도다. 현재 미·중·EU 등 97개 국이 도입 중이다. 한민 심사국장은 "최근 통관분야 비관세장벽 중심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팽배한 상황에서 신속통관과 물류비 절감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AEO 공인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고 "AEO 기업 및 AEO를 준비하는 기업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열린 자세로 기업과 소통하며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AEO 신규 공인 확대와 함께 중소수출기업 제출서류 감축 등 제도개선 사항, AEO 공인획득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AEO 기업의 공인 유지를 위한 지원방안도 안내했다. 이날 기업들은 미국 등 주요국의 공인기준 주요 내용 안내, AEO 교육 확대 및 현장심사 기간 단축 등 AEO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