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1월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807명 적발 17억8천만원 과태료 부과 대구지역에서 올해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으로 적발돼 부과된 과태료는 총 17억8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431건, 807명의 업·다운계약, 거래가격 거짓 신고 등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행위를 적발해 총 17억8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편법 증여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128건은 관할 세무서로 통보해 탈세 여부를 조사토록 했다. 대구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지자체로부터 수보한 실거래 위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등 탈루 혐의에 대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부동산 실거래 위반사례 유형별로는 부동산 거래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미신고한 경우가 414건(764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실거래가보다 낮게 신고한 일명 '다운계약'이 8건(25명), 높게 신고한 '업계약' 1건(2명), 거래 계약일 등을 허위로 신고하거나 증빙자료를 미제출한 경우 8건(16명) 등이었다. 대구시는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사실을 자진 신고한 사람에게 과태료를 감면해 주는 '리
DGB대구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지방은행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9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된 2021년 지방은행 업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DGB대구은행은 전1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번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지난 8~10월 중 20개 업종 기업과 134개 대학에 대해 상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3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영업점 창구 이용 고객만족도 전수조사와 함께 영업 현장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불편을 개선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감동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조정목 청장 초청 간담회 가져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일 대구지방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측에서는 구광회 회장, 이재만·김준현 부회장, 김종구·김영봉·최성탁 고문 등 28명이 대구지방국세청에서는 조정목 청장, 이하철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비롯해 6명이 참석했다. 구광회 회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는 조정목 청장의 세정 운영 전반에 관한 설명과 종합소득세 신고 대리업무 및 무료 세무 상담창구 운영에 대한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메타버스’ 세정홍보관 소개와 세무사회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치고 특별순서로 조정목 청장이 직접 제작한 ‘세금, 그리고 지혜로운 삶’에 대한 영상을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구광회 회장은 “세정동반자로서 항상 국세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세정간담회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양 기관이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상시 소통할 수 있도록 서로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조정목 청장은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세무사들이 편안하게 세무대리업무를 수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역경제단체와의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조정목 청장은 지난 29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2021년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에서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세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시장과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기업 지원기관장, 주요 기업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상의에서 ‘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한 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상의는 “백신접종 확대와 ‘위드코로나’시행으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4분기에는 경기가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며 “유가와 원자재 가격, 물류비 급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금리와 환율까지 인상돼 지
대구지방세무사회가 코로나 장기화로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 장애우들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25일 임원들과 함께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구광회 회장과 김준현 부회장, 차원식 지역사회봉사단장, 이경순 여성세무사위원장, 이숙희 여성세무사위원회 간사가 참여했다. 이날 구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350인분의 도시락 준비를 돕고, 부식 마련을 위한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경북지역의 세무사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대구세무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2천여만원을 전달했다. 구광회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무료 급식소들이 문을 닫아 지역 어르신이나 장애우들에게 밥 한 끼가 절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환 구미세관장이 지난 23일 구미지역 수출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을 찾아 업체 동향 및 스마트폰의 수출 상황을 점검했다. 24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손영환 구미세관장은 이날 회사 관계자들과 업체의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미세관은 현재 24시간 신속통관 체제 유지 등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과 함께 규제 혁파 등 함은 물론 수출입 기업에 대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손영환 구미세관장은 “전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기대하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직원 쉼터 조성 ‘호응’ 최근 영주세무서에 문을 연 국세신고안내센터와 직원 휴식공간이 납세자와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일 새롭게 개소한 국세신고안내센터에서는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신고뿐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 관련 모든 신고를 지원한다. 엘리베이터 없는 영주세무서는 그동안 자기 작성 신고창구가 3층에 위치해 방문하는 고령의 납세자의 불편이 뒤따랐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임한 윤재갑 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역점사업으로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를 추진했다. 이후 올해 3월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지난달초 국세신고안내센터를 개소했다. 민원인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지난 19일 폐업 신고로 방문한 김모(55)씨는 “폐업 신고와 부가가치세 신고를 1층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전에는 담당자 찾아가기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세무서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세원관리과 직원들은 신고 안내와 세원 관리업무를 분리해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이다. 3층 체납징세과 직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향상된 행정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9일 구미상공회의소를 찾아 지역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목 대구청장은 19일 구미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21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법인세와 조세체계, 가업상속공제 제도, 가업 승계 주식에 대한 증여세 및 과세특례,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및 과세특례 등 세무정보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정목 대구청장, 이영철 구미세무서장, 김기형 대구청 법인세과장을 비롯해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구미상의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상공인들은 이 자리에서 지방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둔 기업에 대한 R&D세액공제 확대, 수도권 기업 연구인력의 근무지 지방 이전 시 소득세법상 혜택 부여 및 지방 중소기업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구미공단 기업체에 대한 적극적 세정 지원 등을 건의했다. 윤재호 회장은 향토기업의 기술력과 경영 비결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가업상속공제 요건을 완화해 줄 것과 투자‧경영여건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지방기업 지원 차원에서 ‘법인세율 지방 차등제’를 건의했다. 조정목 청장은 "구미지역 상공인들과 소통할
DG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구시 제1회 호국보훈대상’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구광역시 호국보훈대상은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에 공헌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 DGB금융그룹은 취약계층 보훈 가족을 위한 물품 전달, 계열사를 통한 보훈 가족 전용창구 운영, 지역 중학생 대상 보훈 캠프 운영 등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개인 독립 부문 수상자로는 생존 애국지사로 일제강점기 대한독립회복연구단을 구성하는 등 애국 활동을 위해 헌신한 장병하(94)씨가 선정됐으며, 호국 부문 수상자로는 학도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데 공을 세운 변영도(90)씨가 수상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경정청구 업무의 부당처리로 법인세를 과다 환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지난 9일 감사원이 공개한 국세 경정청구 처리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해 8월 주식회사 A기업이 자회사를 양수하면서 취득한 영업권 3천166억에 대한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의 감가상각비 211억원을 손금에 산입해 달라는 경정청구를 받고 이를 인용해 법인세 52억원을 환급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대구청은 별다른 검토 없이 3천166억원을 영업권 평가액으로 인정해 최대 614억원에서 최소 153억원 상당을 과다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A기업의 2019년도 영업권 감가상각비 40억9천만원을 과다 손금 산입하고 법인세 11억7천682만원을 과다 환급했다. A기업은 지난해에도 영업권 감가상각비 122억 8천만 원을 과다 손금산입해 법인세 34억2천78만원이 과소 신고됐고, 올해 사업연도 이후에도 나머지 감가상각비 450억5천만원을 과다하게 손금으로 반영해 법인세 112억6천250만원이 과소 신고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대구지방국세청에 대해 부당 환급된 법인세를 추가 징수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대구지방국세청 관
쌀가공식품, 소스류 등 수출 강세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가 조미김, 쌀가공식품과 소스류의 뚜렷한 수출 증가율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구본부세관 통관지원과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대구·경북 지역에서 수출한 실적은 6천936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했다. 조미김 수출실적은 3천909만 달러, 떡·떡볶이·곡물 혼합제품 등 쌀가공식품 1천443만달러, 소스류 1천584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7%, 39%, 28%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택격리 및 이동제한 등으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함에 따라 보관 및 조리가 쉬운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증가했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한국 음식이 문화상품으로서 자리매김한 것이 한국식품 수출을 견인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수출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속한 수출통관 및 해외통관 애로 해소 등 수출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세무서(서장 정규호)는 지난 4일 이태야 세무사를 초청해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선배 국세인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태야 세무사는 ‘세무사로서 성공비결과 그 원동력’, ‘사회초년생의 인간관계’, ‘슬럼프 극복방안’ 등 새내기 직원들이 고민하는 현실적인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들려주며 소통을 나눴다. 지역 최초 여성 세무사인 이태야 세무사는 지난 1982년 세무사 개업 후 현재 세무법인 포유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후배 사랑으로 많은 국세공무원과 세무사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성공적인 삶에 대한 철학과 실패를 딛고 일어선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슴에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달말까지 홍보관 체험 및 인증샷 이벤트 열어 대구지방국세청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세정홍보관을 오픈하고, 홍보관 체험 및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4‧갤럭시버즈 프로‧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세정홍보관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및 절차 등을 설명한 홍보부스를 갖췄다. 또한 세금 관련 상식, 탈세 제보 방법, 흥미로운 국세통계 등 다양한 세금 관련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에서 자연스럽게 국세행정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조정목 청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세금의 중요성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 세금문예 작품 전시회 개최’, ‘내부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업무공간 구축’, ‘납세자 친화적 가상세무서 설계’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세정선진화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MBC가 수성구 범어동에서 수성구 욱수동으로 이전하면서 ‘MBC네거리’ 지명 변경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거론되는 변경지명은 관공서 이름을 딴 ‘동대구세무서네거리’, 동대구벤처밸리를 반영한 ‘동대구벤처밸리네거리’, 신천동과 범어동을 합친 ‘신범어네거리’, ‘동신(신천 동쪽)네거리’ 등이다. 시민들은 “대구MBC가 다른 곳으로 옮겨간 만큼 새로운 이름이 정해져야 한다”며 “엑스코선이 지나는 상징적인 교차로로 적합한 명칭이 나오도록 충분한 의견 수렴 등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일각에서는 지역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데다 공공성 측면에서 동대구세무서네거리가 우선지명에 가깝다는 의견이다. 향후 이전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현재 동대구세무서 이전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MBC네거리는 동구와 수성구에 걸쳐 있는 접경지로 관리주체의 협의와 의견수렴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후 지명위원회를 소집해 상정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도출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돼 고시하게 된다”고 전했다. 도로시설물인 터널, 교량 및 교차로의 지명은 해당 구·군 및 읍·면·동의 의견과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도로
DGB금융그룹 산하 ESG전략경영연구소는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한 ‘DGB비즈니스리뷰 가을·겨울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1972년 첫 발간된 DGB비즈니스리뷰는 이번 가을·겨울호까지 통권 263호가 발행됐으며, 상·하반기 연 2회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제 및 경영 트렌드와 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수록해 왔다. 이번 가을·겨울호는 디지털 경제와 함께 올해 이슈로 떠오른 ‘메타버스’를 큰 주제로 전문가의 분석 및 전망을 담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 부자들의 상속 및 증여·핵심투자처 등을 분석한 ‘DGB부자라이프’, 산업부문 이슈인 ‘로봇산업’, ‘라이브커머스’ 등 주요 정보를 실었다. DGB비즈니스리뷰는 DGB금융그룹 홈페이지(www.dgbfn.com)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고객을 위해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하이투자증권 등 계열사 전 지점에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