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22일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시대를 대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동향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미디어연구본부 김흥묵 본부장을 초청해 메타버스의 개념과 최신 동향, 그리고 메타버스 기술의 향후 전망과 발전방향 등 ABB 산업시대 관세행정 환경 변화와 관련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대구세관은 오는 29일 메타버스 아카데미 ㈜소셜프로그 주관으로 메타버스 체험교육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세관 및 울산·구미·포항세관의 희망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의 이해·체험·활용 등 3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시경 세관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ABB 산업시대에 맞춰 혁신적인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관세 행정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1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국세청이 알려주는 절세 팁’을 주제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직면하는 세무상 문제에 대해 숏폼 형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여성 CEO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 명의 여성 경제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 정보와 절세 팁, 세무 컨설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철우 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국가 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는 대구지역 여성 CEO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앞으로도 유익한 자료를 만들어 정례적인 소통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월 지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여성 기업의 애로를 수렴하고 세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라며 여성 경제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앞서 대구청은 지난 9월 대구 성서공단 등지에서 숏폼 형식으로 만들어진 세무 정보를 제공하는 국세 컨설팅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구광회)는 지난 16일 경북 영주 소수서원 일원에서 1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단합 추계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계행사는 당초 이달 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국민애도기간으로 연기됐다. 이날 세무사들은 소수서원 및 선비촌 탐방과 둘레길을 산책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구광회 회장은 “오랜만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한 야외행사로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추계행사에는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과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지낸 김종구·최상백·최성탁 고문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수성세무서(서장 이동희)는 지난 15일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대구시 수성구약사회(회장 박소영)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희 수성세무서장을 비롯해 수성세무서 과장, 약사회 임원 등 14명이 참석해 약국 사업자의 세무신고 방법·업무용 승용차 비용처리 특례제도에 대한 맞춤형 자료 제공 및 강연과 함께 세무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소영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약국 사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무 처리 내용 등 맞춤형 정보를 접하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희 서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쉽고 편하게 납세를 할 수 있도록 세무서가 먼저 다가가서 도움을 드리는 따뜻한 세정을 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세무서(서장 김진업)는 미래 납세자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학생세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일 영주세무서는 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를 찾아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친숙함과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금교실에서 장현기 국세조사관은 ‘세금이란 무엇인가?’, ‘세금이 하는 일은?’ 등 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세금교실을 통해 국민에게 주어진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우리 고장의 살림살이에 쓰이는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풍기초등학교는 6학년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발행한 경제교육 교과서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경제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14일 회계, 법률, 도시계획, 건축, 환경 등 관계전문가 20명을 ‘원스톱 투자지원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원스톱 투자지원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투자기업에 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스톱 투자지원단 운영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문단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자문단은 지난 8월 발족한 ‘원스톱 투자지원단’ 내 자문 기능을 담당하고, 신규 투자기업에 부지 공급부터 건축, 공장등록, 가동까지 신속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을 돕는다. 자문단은 기업, 학계, 기업 지원기관과 각종 인·허가를 직접 관장하는 행정기관 관계자까지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원스톱 투자지원단 ‘투자지원 협의체’와 ‘실무지원단’ 역할에 더해 기업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정확하고 적시성 있는 해결방안 제시를 위해서다. 자문단은 앞으로 빠르게 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춰 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투자지원 역량을 높이고, 외부 시각에서 투자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난이도 있는 개별 현안에 대해 자문하는 등 심도 있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산세무서(서장·최흥길)는 지난 8일 경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세행정의 운영 방향인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내용을 알리고, 여성 기업인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0여명의 경산지역 여성기업인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국세행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무서장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최흥길 서장은 대구지방국세청에서 만든 중소기업을 위한 숏폼 영상을 활용해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 등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가업승계 지원제도와 유익한 생활세금정보 안내도 곁들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흥길 서장은 이날 여성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고환율로 수입 원자재 가격은 상승했으나 제품 판매가에는 원가 상승분을 그대로 반영할 수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사업 현장의 애로와 최근 화재로 공장이 전소해 힘든 상황에 놓인 여성
영덕세무서(서장·정규호)가 취약계층 및 거동 불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정규호 영덕세무서장 외 직원 5명은 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및 거동 불편 어르신 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 세탁, 건조해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때가 쏙 맘에 쏙 이불 빨래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이 사업은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가정 여건상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빨래를 지원하는데 대상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이상홍 영덕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내 일처럼 나서주신 영덕세무서와 협의체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소외계층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에 일조할 수 있었듯이 우리의 작은 노력이 한데 모여 더욱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MOU 체결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지난 9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과 지역 의료·의약 기업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케이메디허브 입주기업들의 FTA 활용률을 높이고, 의료기기·의약품의 수출입과 관련해 국내외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대외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의약기업 관세행정 정보의 공유 △입주기업 맞춤형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케이메디허브의 인큐베이팅 대상 기업 및 수요기업에 대해 수출 증대 지원 △국내외 통관 애로사항 해소 지원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을 둘러본 주시경 대구세관장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시 수출 전 단계부터 수출통관, FTA,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10일 일선 세무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솔선수범해 업무를 수행하고 묵묵히 맡은 역할에 헌신한 직원을 ‘일선영웅’으로 선발하고 격려패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일선영웅들은 △김창구(동대구) △이길석‧전갑수(경주) △박경호‧한종관(포항) △최지숙(구미) △채성운(경산) △김동춘(안동) △정성민(김천) △송윤선(영주)씨 등 6급 직원들 10명이다. 일선영웅은 세무서장의 추천, 감사관실 검증, 인사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이날 선발된 직원들은 “오늘 영광스러운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앞으로도 헌신적으로 조직을 위해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철우 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일선 직원들의 노력과 땀을 잊지 않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일선영웅들은 직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동기부여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청은 이번에 선발된 대구영웅들에 사무관 승진후보자 역량평가 때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청은 지난 9월 예년과 달리 일선 세무서의 공적만으로 사무관 내정자 1명을 배출한 바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9일 상주상공회의소(회장‧권택형)를 찾아 세정상 어려움 해소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구청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인건비 인정범위 등 중소기업에 유용한 세무정보를 담은 숏폼 영상을 제공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들었다. 정철우 청장은 “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직면하는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컨설팅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며 “세무컨설팅을 통해 납세자가 쉽게 이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부임한 후 취임 100일을 넘긴 정철우 청장은 그동안 관내 14개 세무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과 지역 세정현황을 두루 살피며,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납세자들이 세무상 리스크를 줄이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세무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 극복을 위한 내실 있는 현장소통 활동을 당부했다. 아울러 “선제적으로 업무를 지휘하고, 미래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소속 직원 교육‧훈련에 힘쓰는 한편,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여건 조성과 직원 업무량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관
김천세무서(서장 조수진)는 지난 8일 김천대 하버드홀에서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와 지역기관 창업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기초 세무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조수진 김천세무서장을 비롯해 윤옥현 김천대 총장, 김수환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옥현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무서에서 신뢰 높은 강의를 제공해 줘 학생들의 창업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가이드 라인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진 서장은 “김천대와 연계를 통해 진행된 강의가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김천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이날 특강에서 기초 세무·회계지식, 사업자등록 방법과 절차, 소득신고 방법, 거래시의 각종 증빙서류 처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창업시 도움이 될 각종 세금 정보, 무료 세무상담창구, 무료로 불복청구 등 세무 대리인을 지원해 주는 국선대리인 제도 등도 소개했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4분기 ‘한국 ESG 랭킹 120’에서 종합순위 10위, 금융사 중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분기 실시한 첫 평가에서 종합순위 15위, 금융지주 중 1위에 선정된 이후 이번 4분기 평가에서 종합순위가 다섯 계단 상승했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 전체 순위 5위에 올랐다. 국내 금융지주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 등을 통한 내부통제 체계 강화, 금융권 최초 CEO 육성 및 승계 프로그램 도입 등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유엔 글로벌 콤팩트,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선도적 가입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지역사회 내 ESG 경영 확산과 지역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꾸준한 ESG 경영 실천이 뜻깊은 결과로 연결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ESG 금융을 더욱 확대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ESG 경영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
영덕세무서는 정규호 서장이 지난 2일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학대 인식개선 활동이다.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규호 서장은 “아동 폭력으로 희생되는 어린이가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영덕세무서도 함께 하겠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8일 창업기업의 조기 정착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영진전문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우 대구청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창업자를 위한 무료 세무 상담·교육, 세정지원제도 등 국세행정 안내 및 세금에 대한 고충·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창구를 마련한다. 대구국세청은 창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중요성을 확립할 수 있는 세무교육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산학협력단 및 관련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용한 세무 정보 및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세금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상시 수집하고 해결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세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발간 책자, 홈페이지를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의 학생 대상 창업교육과 더불어 대구국세청과의 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세정 교육지원이 더해짐으로써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정철우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